여시들은 여시에게 지랄하는 상사를 멕여본적 있어? 여시들만의 팁을 공유해보자. 나는 사실 상처받지도 않았는데 내가 그 상사의 지적으로 인해 엄청난 반성을 하고있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다는 티를 존나냄. 그럼 상사는 뭣도 모르고 나 위로해줌 ㅋㅋㅋ 속으로 존나 웃음. 여시들은 어때?
나는 그냥 .. 탈모되라고 기도함. 살짝 낌새도 있어서 약먹드라 ㅋ 그래서 또 발부 되라고 기도함 ㅋㅋ 근데 요즘은 기도 안함 그 약 먹으면 발부는 무조건이라며 ㅋㅋ 그래서 맘 편함 ㅋㅋ 회사에서 뭐라고 존나 해봤자 어차피 하루에 12시간도 같이 안있고 밖에 인생이 내 인생이니까 ㅋㅋ 근데 일은 빼진 않음… 하긴해야지… 딴 사람들이 내 편 들어주지 ㅠ
절대 감정적으로 안대하고 더 깍듯이하고 아방수 컨셉으로 기 절대 안죽음 ㅋㅋㅋ 사람들 앞에서 뭐라고하면 나도 사람들 앞에서 티나게 수첩들고 자리로가서 허찌르는 질문함 예의있게 ㅋㅋ 사람들 어차피 다 보고 있고, 소문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사람 싫어하는 같은 직급 상사들이랑 있을때 과하게 칭찬해 ㅋㅋㅋ 이거 잘 먹힘
첫댓글 불렀을때 가끔 못들은척...ㅎ
불합리하게 혼났다 싶으면 위로 올라감 팀장한테 면담신청해서 팀장이 혼내게 했음ㅎㅎ
안쳐다봄. 일부러 모니터보면서 건성으로 대답함
의자 높이 바꿔버림
걍 아방방해지면 됨....
안 쳐다보고 건성건성 대답하고 돌려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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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사람들 안보는 척 다 보고있음.. 앞에 보고 있다해도 앞에 보는거 아님.. 대응 안하고 제대로 일하는 나를 결국은 높이 쳐주지 뭐라도 은근슬쩍이라도 대응하는 낌새보이면 그냥 하극상되는거..ㅠ
매일 조금씩 저주함 ㅎ
결국 돌아와.. 속으로만 .. ㅣㅜㅜ
그냥 속으로만 욕하고 말음
아방수로 나간다+사장한테꼰지름
나는 그냥 .. 탈모되라고 기도함. 살짝 낌새도 있어서 약먹드라 ㅋ 그래서 또 발부 되라고 기도함 ㅋㅋ 근데 요즘은 기도 안함 그 약 먹으면 발부는 무조건이라며 ㅋㅋ 그래서 맘 편함 ㅋㅋ 회사에서 뭐라고 존나 해봤자 어차피 하루에 12시간도 같이 안있고 밖에 인생이 내 인생이니까 ㅋㅋ 근데 일은 빼진 않음… 하긴해야지… 딴 사람들이 내 편 들어주지 ㅠ
걔가 사회생활 원하는대로 절대 안해줘. 농담 안웃기, 말하는 도중 일하러가기, 걔한테만 내 얘기 안하기, 맞장구 안쳐주기, 눈 안마주치기
못들은척
맛있는거 걔만안줌
걔 승진에 조금이라도 도움될만한 일 안함ㅋ
22
개똥씹은 표정하거 단답으로 대답하기
혹은 나 부를때 한번은 못들은 척 하기
상사보다 잘 하면 됨
더 잘 웃고 그 사람보다 내가 더 나은점이 있는데 그거 더 어필하고
그 사람의 취약점 내 강점으로 삼어
한남땜에 빡쳐서 우는척 ㅈㄴ함
절대 감정적으로 안대하고 더 깍듯이하고 아방수 컨셉으로 기 절대 안죽음 ㅋㅋㅋ 사람들 앞에서 뭐라고하면 나도 사람들 앞에서 티나게 수첩들고 자리로가서 허찌르는 질문함 예의있게 ㅋㅋ 사람들 어차피 다 보고 있고, 소문나…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사람 싫어하는 같은 직급 상사들이랑 있을때 과하게 칭찬해 ㅋㅋㅋ 이거 잘 먹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