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pann.nate.com/talk/338647072
나 아파서 엄마가 포도 하나하나 다 까주심ㅜㅠㅠ
입안에 상처가 났는데 포도 먹으려면 입 오무려서 씨 빼고 껍질 빼고 해야되잖아 근데 그걸 하면 아파서 포도 못먹고 있었는데 생리 겹쳐서..ㅎ 너무 서럽고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방 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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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상처가 났는데 포도 먹으려면 입 오무려서 씨 빼고 껍질 빼고 해야되잖아근데 그걸 하면 아파서 포도 못먹고 있었는데 생리 겹쳐서..ㅎ 너무 서럽고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방 들어와서흐규규규ㅠ뮤뷰ㅠㅠㅠㅠㅠㅠ 왜나는누ㅠㅠㅠㅠㅠㅠ 나눈 포도도 못먹고ㅜㅠㅠㅠㅠㅠㅠ공부도못하고ㅜㅠㅠㅠㅠ이러면서 질질짜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좀있다 엄마가 와서 이거 나 주고감ㅠ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힝 우유ㅠㅠㅠㅠㅠ비닐장갑끼고 깠으니까 걱정말고 먹으래ㅠ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손맛ㄷㅎ 좋아윺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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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스위디카라멜
첫댓글 내 눈물버튼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어디가서 무시당하지말고 씩씩합시다 여시들
사랑이다증말
난 죽어도ㅠ엄마처럼 못해..
도대체 어떤 마음이여야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엄마아 ㅠㅠㅠㅠ
애긴가 ㅋㅋㅋ 귀엽네
사랑이다 ㅜㅜ 아유 눈물나 나는 귀한 사람이야ㅜㅜ
본문은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는데 댓글보고 눈물 핑...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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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소중하고 귀한지.. 어디가서 무시당하지말고 씩씩합시다 여시들
사랑이다증말
난 죽어도ㅠ엄마처럼 못해..
도대체 어떤 마음이여야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엄마아 ㅠㅠㅠㅠ
애긴가 ㅋㅋㅋ 귀엽네
사랑이다 ㅜㅜ 아유 눈물나 나는 귀한 사람이야ㅜㅜ
본문은 귀여워서 웃으면서 봤는데 댓글보고 눈물 핑...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