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갑자기 친구, 지인에게 신뢰감이 엄청 생성될 때

[BlAcK]

출처 : 여성시대 둥글레차마테차

친구랑 뭐 먹고 

내가 한꺼번에 결제한 다음 돈받을 때

모임에서 돈 걷을때

등등

기한이 넉넉함에도 진짜 1초만에 칼같이 돈 보내서

은행어플에 알람 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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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친하고 잘 아는 사이임에도

돈 보내줘야하는데 미적지근하게 늦게 보내거나 꼭 

한번 더 말해야 그제서야 보내는 사람은

잘 알더라도 

'아.. 얘랑은 돈거래 하지 말아야지' (돈을 빌려주는거든 뭐든)

하고 신용 확 깎임. 

[버터구이]

ㄹㅇㄹㅇ…

[돈많게해주세요]

ㄹㅇ 아니 왜 바로 안보내냐고 ㅋㅋㅋ어차피 보내야하는데

[작전명 밣키리]

ㄹㅇ 왜 바로 안 보내..?

[환갑]

같이있을때는 폰 잘 안봐서 돈 바로 안보내는듯
그냥 다같이 서로 집가는길에 보내는게 딱좋음

[알이하나그란데]

난 그래서 꼭 헤어지기 전에 정산 해야되는 병있어ㅜ 영수증 무조건 받게하고 해산하기 전에 야야 ㅇㅇ이한테 입금한 사람 먼저 가자~! 이런식임..

[데굴빡데굴]

나는 진짜 바로보냄 무조건..

[필요한건돈이겠지]

ㅇㄱㄹㅇ 그자리에서 보냄

[건누누]

맞아 나도 정산하자마자 보내거나 헤어지고 집가는길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