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까글 작성 활중<br>분란 조장, 마플되는 글 작성 금지</p><p>🍕좋은글🍿웃긴글🍗대환영🍣</p><p> </p><p> 카르마=전생에 쌓은 업보 <br>유전은 오랜 조상부터 가까운 친족들한테로부터 물려받는 모든 것이라고 생각하고 <br>카르마도 오랜 조상들이 지은 업보가 나한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이라고 생각함 <br><br>실제로 어느 연구에 따르면 여남이 임신할 당시에 가지고 있었던 감정상태, 몸상태, 건강상태 등 모든것이 그대로 유전된다고 했음<br><br>그래서 만약에 살인자가 누군가를 살인한 상태로 아이를 낳으면 아이는 살인자와 비슷한 감정, 몸, 건강, 정신상태를 지니게 된다는 것임 <br> <br>이런 과정을 몇백년을 거쳐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게 바로 카르마 즉 업보이지 않을까 싶음 <br><br>그래서 둘이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함 <br><br>나같이 생각하는 여시들 있냐노<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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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그래서 이번 삶의 카르마는 게임 시작 전에 불러오기 누르면 캐릭터 설정값 다운로드 후에 게임 캐릭터를 가지고 게임 시작하는 거처럼 선대에 풀지 못한 무의식(유전) + 내 전생에서 해소 되지 못한 무의식을 카르마의 형태로 불러오기를 통해 게임 스타트!! 로 삶이 시작임 그래서 조상때 해소하지 못한 업보를 그 자손이 풀아야하고그럼 멀리 나아가면 집단 무의식도 있어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부터 다양하게 나타나
예시가 넘 극단적이고 단편적으로 느껴져서 저 부분은 공감이 안 가지만 거시적으로는 동의함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이래로 계속해서 번영 중이지만 결국 끝도 없는 욕심 때문에 환경파괴와 자원부족 같은 현상 생기고 이제 참치캔 하나만 따도 미세 플라스틱 검출되는 시대가 된 것만 봐도..우리 손으로 우리 목을 죄이는 꼴이 된것같아서ㅇㅇ... 모든 게 다 인과가 있다고 생각함
나도 카르마는 있다고 보는 입장인데 내 생각이랑은 좀 다르다 만약 조상의 업보가 후손에게 그대로 유전돼서 내려오는 거면 사실 연좌제와 다를 바가 없고 후손들은 얼굴도 모르는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왜 일평생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건지 과거의 네 조상이 나빠서 대신 벌받는 거야라고 말하면 > 연좌제... 계속 뫼비우스의 띠임 차라리 스스로 잘못한 일에 죄책감 느끼면 그게 카르마로 돌아온다든가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현생에서 업보 받는다고 이해하는 게 더 납득이 감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우리 조상 친일파라거나 악명 높은 인물 뭐 그딴 것들도 아님)
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힘들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이 대대손손 잘 사는 거 보면… 오히려 돈이 돈을 벌어서 더더욱 잘 사는 거 보면 아닌 것 같아 이런 논리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나 각종 의로운 일을 한 사람들의 후손들은 죄가 많은건가? 친일파 후손들은 조상들이 덕을 쌓은거고? 오히려 온갖 수단방법 안 가리고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집안 대대로 잘 살더라고 다른 생명이나 사람 해치는 것에 아무 거리낌 없는 사람들이 잘 살고
그런 것같음 근친으로 한 대가족을 이룬 사람들이나 식인을 하던 부족이나 그론 가족같은 세계뉴스보면 뭐라그럴까.. 환경과 유전자가 합심해서 달려가는 관성을 후손이 막지 못한다고나할까..원하지않으면 멈출수있겠지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처절하게 저항해서 그 운명과 업보에서 벗어날수있는것같음
엌 약간 댓 핀트나간거같이느껴지는건 저 뿐...? 본문보면 나쁜 행위를 했거나 나쁜마음을 가진 어른들이 아기를 만들었을때 그 순간 그 당시 어른이 갖고있던 생각과 마인드 뭐이런 통틀어서 그들의 인생에대한 세상에대한 태도가 그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게 그 아기의 내면세계에도 영향이가고 나쁘게 정립됐을경우에 그것이 그 아이가 만들 업보의 밑바탕이돼서 아기 본인이 한 행위땜에 본인이 벌받는단소리같은데 이건 조상이 나쁜짓하면 무조건 대대로 벌받는다는 소리가 아니지않나연..? 위와 같은 예로 태어난 아이가 나름 본인 세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잘꾸렸다해도 내 부모가 옳지않았다는 깨달음에서 오는 허망함과 좌절도 고통이니 이거도 사람에따라 제일 큰 형벌이 될수도 있지않나연 무조건 남들이 보기에 물리적으로 좃되는게 벌이라생각하는 시각은 넓혀야 할 필요도있는거같음 이건 훈장질이아니고 진짜 좀 넓혀야 납득할수있는것도 많아지고 더 가서 본인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간도 줄일수있다고 생각하네여
업보도 사회적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지? 태아에게 업보가 물려지는건 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니었으면 좋겠어. 왜냐면 저 업보의 판단이 그럼 모체가 되는건데... 그러면 안되잖아. 어떤 사람들은 길에 쓰레기 한번 버린걸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인을 하고도 당당하기도 하니까.. 본인의 죄책감이나 상황, 생각으로 물림이 되지도 않을거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첫댓글 우왕 이런개념 처음 알앗어
ㅡ오 ㅇㅈ 그니까 죄짓고살면안됨
부모팔자 닮는다는 얘기하고 일맥상통하는데??ㅋㅋㅋㅋㅋ그래서 팔자도둑질 못한다고 신기하다
오 12있다
난 정말 아니라해도 믿고싶어 나쁘게 산사람들 몇대걸쳐서라도 벌받았음 좋겠어
ㅁㅈ 카르마라는 게 당장 나라는 사람의 현재 인생에서 끝나는 게 아니고 대를 이어서도 이어지고 또 나의 다음 생으로도 이어지고 그러는 거... 그래서 세상에 업보 없네 못된놈이 잘먹고 잘살다 죽네 < 이건 모를 일임...
부모, 가정환경, 유전자 영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인 이후의 삶은 자기가 책임지는 것임.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모두가 연쇄살인범이 되는 건 아닌잖음?
2222
업보는 자식한테 내려간다고... 실제로 개도살하는 집 자식들이나 손자들 잘못되는 경우 허다하더라... 일찍 죽거나.. 진짜 있다고 봐 부모가 베풀며 산 자식들이나 손자들은 큰 어려움 없이 평탄하게 살고
맞아 이것뿐만아니라 시대적 문화적으로도 생긴?카르마가 있다했음
Yes 그래서 이번 삶의 카르마는
게임 시작 전에 불러오기 누르면 캐릭터 설정값 다운로드 후에 게임 캐릭터를 가지고 게임 시작하는 거처럼
선대에 풀지 못한 무의식(유전) + 내 전생에서 해소 되지 못한 무의식을 카르마의 형태로 불러오기를 통해 게임 스타트!! 로 삶이 시작임
그래서 조상때 해소하지 못한 업보를 그 자손이 풀아야하고그럼
멀리 나아가면 집단 무의식도 있어서
한국이 가지고 있는 무의식부터 다양하게 나타나
나도 이렇게 생각해
ㅁㅈㅁㅈ 그리고 그 자식이 벌도 받음…
예시가 넘 극단적이고 단편적으로 느껴져서 저 부분은 공감이 안 가지만 거시적으로는 동의함
인류가 문명을 이룩한 이래로 계속해서 번영 중이지만 결국 끝도 없는 욕심 때문에 환경파괴와 자원부족 같은 현상 생기고 이제 참치캔 하나만 따도 미세 플라스틱 검출되는 시대가 된 것만 봐도..우리 손으로 우리 목을 죄이는 꼴이 된것같아서ㅇㅇ... 모든 게 다 인과가 있다고 생각함
영향이있을수밖에
근거를 떠나서 강하게 부정하고싶어
물론 악인이 벌받는 세상이면 좋겠지만 사실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모두 바르고 올곧게 살아가기가 힘들잖아... 그런걸 카르마라는 이름으로 다 업보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너무 숨막힘
집안어른이 개잡아먹고 뱀잡아먹으면 후손들한테 해끼치는것도 비슷한 사례려나ㅋㅋ..... 친일파들은 언제 업보빔 맞나요.....
오호,,,
나도 카르마는 있다고 보는 입장인데 내 생각이랑은 좀 다르다 만약 조상의 업보가 후손에게 그대로 유전돼서 내려오는 거면 사실 연좌제와 다를 바가 없고 후손들은 얼굴도 모르는 조상이 지은 죄 때문에 왜 일평생 고통을 받아야 하는 건지 과거의 네 조상이 나빠서 대신 벌받는 거야라고 말하면 > 연좌제... 계속 뫼비우스의 띠임 차라리 스스로 잘못한 일에 죄책감 느끼면 그게 카르마로 돌아온다든가 전생에 지은 죄가 많아서 현생에서 업보 받는다고 이해하는 게 더 납득이 감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우리 조상 친일파라거나 악명 높은 인물 뭐 그딴 것들도 아님)
난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힘들게 살고 친일파 후손들이 대대손손 잘 사는 거 보면… 오히려 돈이 돈을 벌어서 더더욱 잘 사는 거 보면 아닌 것 같아
이런 논리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나 각종 의로운 일을 한 사람들의 후손들은 죄가 많은건가? 친일파 후손들은 조상들이 덕을 쌓은거고?
오히려 온갖 수단방법 안 가리고 부를 축적한 사람들이 집안 대대로 잘 살더라고 다른 생명이나 사람 해치는 것에 아무 거리낌 없는 사람들이 잘 살고
흥미로운 이론이다..
그런 것같음 근친으로 한 대가족을 이룬 사람들이나 식인을 하던 부족이나 그론 가족같은 세계뉴스보면 뭐라그럴까.. 환경과 유전자가 합심해서 달려가는 관성을 후손이 막지 못한다고나할까..원하지않으면 멈출수있겠지 그런데 다른 사람보다 몇배는 처절하게 저항해서 그 운명과 업보에서 벗어날수있는것같음
의식이 대물림되는거 같아
나도 비슷하게 생각해!! 생각보다 많은 업보가 되물림됨 ,,,,, 근데 또 한편으로는 왜 친일파 안망하냐고!!!!!!! 생각에 왔다갔다하기도 하네
ㅇㅈ. 업은 자식에게 유전된다고 생각함. 그래서 자식이 있는 사람일수록 착하게 살아야해.
내가 오늘 타인에게 준 상처가 훗날 내자식을 칠 수 있음.
엌 약간 댓 핀트나간거같이느껴지는건 저 뿐...? 본문보면 나쁜 행위를 했거나 나쁜마음을 가진 어른들이 아기를 만들었을때 그 순간 그 당시 어른이 갖고있던 생각과 마인드 뭐이런 통틀어서 그들의 인생에대한 세상에대한 태도가 그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게 그 아기의 내면세계에도 영향이가고 나쁘게 정립됐을경우에 그것이 그 아이가 만들 업보의 밑바탕이돼서 아기 본인이 한 행위땜에 본인이 벌받는단소리같은데 이건 조상이 나쁜짓하면 무조건 대대로 벌받는다는 소리가 아니지않나연..? 위와 같은 예로 태어난 아이가 나름 본인 세계를 올바른 방향으로 잘꾸렸다해도 내 부모가 옳지않았다는 깨달음에서 오는 허망함과 좌절도 고통이니 이거도 사람에따라 제일 큰 형벌이 될수도 있지않나연 무조건 남들이 보기에 물리적으로 좃되는게 벌이라생각하는 시각은 넓혀야 할 필요도있는거같음 이건 훈장질이아니고 진짜 좀 넓혀야 납득할수있는것도 많아지고 더 가서 본인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시간도 줄일수있다고 생각하네여
업보도 사회적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거겠지? 태아에게 업보가 물려지는건 나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아니었으면 좋겠어. 왜냐면 저 업보의 판단이 그럼 모체가 되는건데... 그러면 안되잖아. 어떤 사람들은 길에 쓰레기 한번 버린걸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살인을 하고도 당당하기도 하니까.. 본인의 죄책감이나 상황, 생각으로 물림이 되지도 않을거고,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함.
동의함 랜덤일리가 없고 우연일리가 없어
그럴리가.. 임신당시 상태가 유전되는 게 아니라 그 상태자체가 유전자 때문에 발현됐고, 그 유전자가 자식한테 유전 될 가능성이 있는거겠지.. 그리고 부모팔자 닮는다는 건 가정교육의 영향이라 생각함
가르마는 유전이라는 줄 알고
ㅇㅇ 당연하지;:;; 이럼서 들어왓는데
례.?? 유전자.. 살인.. 모르겠소요..
카르마는 다 본인이 만든거임 다만 그런 부모를 만난것이 내 업보일수는 있겠지만..
에엥 카르마 내 대에서 끊을게용
어느정도 일리있다 생각해 가족력이란말 괜히 있는것도 아니고 조상마다 내려오는 축복과 저주가 있다고 믿음 저주일 경우 그 대를 내 선에서 끊을 수 있냐 없냐가 관건이고
집단무의식 개념으로 들어가면 맞는 것 같아.. 유전이면 더더욱
와 흥미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