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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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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태어난 것 자체가 고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jpg
fabulous 추천 0 조회 6,267 24.03.14 19:55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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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4 19:57

    첫댓글 나도 삶은 고통이라고 생각혀..

  • 24.03.14 19:58

    너무 슬프다.. 목적이있어서 태어난게 아니어서 모두가 존재이유에대해서 생각하다 죽나봐

  • 24.03.14 19:59

    나도 비관적인게 아니고 불교적인 관점에서도 삶은 고통이라하잖아..

  • 24.03.14 20:00

    공감. 어차피 죽음은 정해져있는데 그 순간까지 아등바등 치열하게 버텨야하는게 형벌이 아니면 뭐람

  • 삶이란 뭘까
    생각하는 존재인게 감사할 때보다 억울하고 고통스러울 때가 더 많은 것 같아

  • 24.03.14 20:01

    와 너무너무 공감 가.. 나는 번식하지 않을래~~~~

  • 24.03.14 20:03

    공감.....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말은 다 개헛소리임
    삶은 고통이다

  • 24.03.14 20:03

    진짜로.. 내 모성애는 애 안낳는거임

  • 24.03.14 20:05

    진짜 자식을 위함은 낳지 않는것이야.. 본인이 살아보고도 모르나 삶은 불확실함과 고통의 연속일뿐 그걸 모르면 아둔한거고 알고도 낳는다면 이기적인 거지

  • 24.03.14 20:06

    3

  • 24.03.14 20:11

    진짜..너무 공감..

  • 공감

  • 24.03.14 20:13

    부모님이 헌신해서 자랐으면서 너무 많은 불안과 불행을 느낌 그래서 아예 안낳고싶음

  • 24.03.14 20:13

    진짜 나도 초딩때부터 태어나지않는게 제일 축복이라고 생각함

  • 24.03.14 20:16

    ㅇㅈ

  • 24.03.14 20:27

    삶은 고통이야

  • 24.03.14 20:28

    = 내맘

  • 24.03.14 20:36

    와 너무너무 공감 어디가서 이런 얘기 하면 사회부적응자 취급 받아서 절대 말 못하지만 내 진심은 이래

  • 24.03.14 20:45

    진짜 생각하는 것도 피곤해 걍 무생물 안태어난 무존재 그런게 젤 부러워..

  • 24.03.14 20:51

    평소하던 생각이랑 똑같네

  • 24.03.14 21:26

    나이들수록 느껴 태어나지 않는게 제일 좋은거야

  • 24.03.14 21:57

    나도 삶이 안맞아. 억지로 사는거야.
    -슈퍼리치<우울증20년차>-

  • 24.03.14 22:25

    나중에는 진짜 애 낳는걸 부끄럽게 생각하는 시대가 와야한다고 생각해..

  • 슬프다

  • 24.03.14 22:50

    왜 저렇게까지 생각하게 됐을까 안타깝다

  • 24.03.15 00:31

    맞아

  • 24.03.15 01:39

    맞말

  • 24.03.15 01:57

    생존 그 자체가 고통이고 고난이고 투쟁의 연속.....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바위로 태어나고 싶어.... 나무나 풀도 생장활동을 해야하니 바위로....

  • 24.03.15 02:22

    나도 가끔 생각해. 안 태어났으면 모를 고통을 우리는 매일 느끼며 산다는거.

  • 24.03.15 11:57

    완전 공감이야 중간의 노년 얘기 특히나 공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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