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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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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자식 해외유학 보낸 부모님이 보면 무조건 운다는 짤
Tulip 추천 0 조회 15,034 24.03.15 02:15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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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15 02:17

    첫댓글 본적도 업ㄱ는 최와와씨가 너무 기특하잔아ㅠ

  • 24.03.15 02:17

    오쪼쪼 장하내 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3.15 02:21

    파이팅!

  • 24.03.15 08:09

    프사보니까 응원받고싶어지는데 개쎄보임

  • 24.03.15 02:18

    헝 힘내요 ㅠㅠ

  • 24.03.15 02:22

    나도 눈물 좔좔인데요ㅠㅠ 짤 공감도 가고.. 그걸 본 부모님 마음생각하니까 마음 찢어져ㅠㅠ

  • 24.03.15 02:22

    어학연수갈때 저 짤이 공감됐는데 본문처럼 생각해보니까 또다른 감정이드네

  • 24.03.15 02:26

    진짜 대단해.. 혼자서 이겨내는게..

  • 24.03.15 02:31

    출국할때마다 마음이 허했지..

  • 24.03.15 02:39

    오 나도 유학보내줘 엄빠

  • 24.03.15 02:42

    나도 눈물나는데요ㅠ 다들 응원해

  • 24.03.15 02:47

    밀시 웁니다..

  • 24.03.15 02:48

  • 24.03.15 03:02

    밀시긴한데 이게 왜슬퍼? ㅜ 앞뒤 뭐 맥락 잇는 짤인가 ....유학오고 사회성재기해서 무슨 뜻인지 몰겟음 ㅠㅠ

  • 24.03.15 03:07

    가본 적 없어서 두렵고 혼자라서 더 막막하지만 그래도 굳건히 갈 길을 나아가니까!!ㅎㅎ 부모님이 보시기엔 자식이 대견하면서도 안쓰러워서 슬픈 거 아닐까?!

  • 24.03.15 03:09

    아하 고마워..!!

  • 24.03.15 03:49

    ㅎㅎㅎ나도 밀신데 이게 왜 슬픈가했다.. 안가본길 가는건.. 국내에 살아도 똑같은거 아닌가하고..ㅎ

  • 24.03.15 03:05

    기특해ㅠㅠㅠㅠ

  • 24.03.15 03:24

    ㅠㅠ 울아빠 한번도 우는거 본적 없을적도로 무뚝뚝한데 나 유학 보낼때 공항 따라와서도 안울었거든 ㅠㅠ 근데 엄마 말론 나 비행기 태워보내고 집가서 내 빈 방 보고 혼자 베개 붙잡고 오열했대 ㅜㅜ 갑자기 눈물나네...

  • 24.03.15 03:30

    엄마빠 보고싶네🥹

  • 24.03.15 04:00

    휴....이래서 한국 왔다갈때마다 오만가지 감정 다들고 힘들어

  • 24.03.15 07:34

    나도ㅜ눈물남 ㅜㅜ

  • 24.03.15 07:52

    나도 유럽에서 유학중에 다쳐서 다친체로 어찌저찌 병원가고 처치하고 또 나는 나대로 할일하고 있다고 엄마아빠한테 전했는데 아빠가 전화끊고 펑펑울었댔음 도와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줄수있는방법이 없어서ㅠㅠ 20살까지 한번도 흉안지게 잘키워놨는데 가서 크게 다쳐서 너무 속상했대
    갑자기 나도 눈물나네

  • 24.03.15 08:01

    아 출근길인데 눈가 개촉촉

  • 24.03.15 08:03

    처음 외국 나갔을때 이걸 봤다면 다르게 느꼈겠지? 지금은 감정이 메말랐나봐ㅎ

  • 24.03.15 08:09

    ㅜㅜㅜㅜ나돞안쓰러운데여

  • 24.03.15 08:50

    우리가족은 안울더라ㅜ감정이 메마른듯.ㅜㅜ

  • 24.03.15 10:10

    ㅠㅠ똑똑강쥐 유학생들 타지살이 타향살이하는 여시들 우리 잘 할 수 있어 잘해보자

  • 24.03.15 11:59

    난 유학갔을때.. 부모님이 한푼도 안보태주시고 알바 세탕뛰면서 자금마련했는데
    나한테도 좋은 부모가 있었더라면 ㅠㅠ

  • 24.03.15 12:20

    부럽다 난 별거ㅠ없었음.....

  • 24.03.16 02:01

    나는 워홀 갔는데 엄마가 내가 필요하단거 보내줬는데 어떡하냐고 니가 좋아하는 과자를 사 놓고 안 넣었다고 큰일났다고 그러면서 너무 속상해 하는거야 그래서 엄마 너무 속상해하지 말라고 과자가 몸에 좋은것도 아닌데 안 먹는게 낫지~~ 했더니 엄마가 기특하다구 너무 맘 편해(?) 하는거야 그리고 아직까지 계속 얘기해 그때 과자 못 넣은게 너무 속상하구 미안했다구... 그런 엄마 보면 내가 더 미안하고 속상한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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