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https://naver.me/5gdjMiR1
엘니뇨 이후 곧바로 라니냐...기상 이변 '경고등'
지난해 4년 만에 전 세계를 강타한 엘니뇨가 서서히 약화하면서 초여름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바로 라니냐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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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년 만에 전 세계를 강타한 엘니뇨가 서서히 약화하면서 초여름에는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하지만 바로 라니냐가 시작될 것으로 보여 올해도 극단적인 기상이변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엘니뇨는 열대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상시보다 높은 상태로 5개월 이상 지속되는 현상입니다.지난해 5월 엘니뇨가 지구촌을 강타하기 시작하면서 폭우와 폭염, 가뭄, 산불과 함께 농작물 가격 폭등이 이어졌습니다.이른바 '기후플레이션' 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했습니다.지난 1951년 이후에 발생한 24번의 엘니뇨 가운데 무려 5번째로 강했습니다.엘니뇨는 올봄부터 세력이 점차 약해져 초여름에는 중립 상태를 거칠 것으로 보이지만, 곧바로 라니냐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라니냐는 엘니뇨와 반대로 동태평양의 해수면 온도가 평소보다 낮은 상태로 지속되는 현상인데,엘니뇨와 라니냐의 기준이 되는 열대 태평양 해수면 온도 감시구역의 수온이 6월에서 7월쯤 평년과 비슷해지고, 이후에는 더 낮아진다는 겁니다.하략
▲ 엘니뇨/라니냐 예측모델 (출처 기상청)우리나라 기상청을 포함해 각국 슈퍼컴 예측모델이 올 하반기에는 라니냐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측하고 있음.열대 동태평양의 수온이 높아지는 엘니뇨와 달리,라니냐는 반대로 열대 동태평양의 수온이 낮아지고 상대적으로 열대 서태평양의 수온이 높아지는 현상임.라니냐가 발생하면 무더위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상대적으로 서쪽으로 치우쳐 강하게 발달하는 경향이 있어 여름철 기온이 높아지고, 가을 태풍의 내습이 잦은 경향이 있음.요약여름 기온 더 올라감가을에 태풍오고겨울에 한파 폭설
첫댓글 어찌해...
하....
그냥 점점 더 살기 힘들어 진다는 뜻이네..........
ㅆㅂ...
엘리뇨 라니뇨 WTO 예..하이고...
ㅋㅋㅋㅋ앜ㅋㅋ 심각하게 보다가 터졌네 ㅋㅋㅋㅋ
엄마 아빠 1200원 주세요...
이제 1400원..마더파더 깁미어원달라~
망했네...
미치겠다...인간이 죽어줘야돼
진짜 기후위기네ᆢ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마더 퐈더
전쟁 다 무슨 소용이여 다 죽게 생겼는데 에휴
망했네,,,
농작물 망하면 뭐 먹고 사나,,,? 덥고 춥고 난리네
첫댓글 어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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