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작은 땅의 야수들EBS다큐프라임 1220회 <여성백년사>https://youtu.be/BtKwvphdWRg
1922년
경성의 한 이발소에서
양복을 입고 나오는 짧은 머리의
어느 여성.....
(경성역)이야기중인 사람들과그들을 발견하고 반갑게 다가가는 여성
기사를 건네주는 여성
이 여성의 이름은 강향란
[여자로서 무절제하고 자기의 본분 이외의 행동...웅앵...]
나도 사람이며 남자와 똑같이 살아갈 당당한 사람이다.남자에게 의지하고 또는 남에게 동정을 구하는 것이근본으로부터 그릇된 일이다.나도 남자와 같이 살아보겠다.
그렇게 강향란은 상하이행 기차에 몸을 싣고...그로부터 몇년 후
강향란은 사회운동가가 되어 기자, 영화배우 활동을 하는 등여성운동단체인 근우회 활동까지 함그리고 강향란의 이런 모습은 조선 여성들의 변화를 불러일으킴
여성들에게나도 모윤숙처럼 나도 주세죽과 나혜석처럼나도 강향란처럼 용기내 단발을 하고 싶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작은 땅의 야수들
첫댓글 단발을 했다고 퇴학을 해버리다니.. 멋지시다
진짜 멋지시다 저시대에....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겠지 진짜 감사하다ㅜ
크
멋지다 저런사람이 되어야하는데 용기가없네
멋있어 진짜
멋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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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시다
진짜 멋지시다 저시대에.... 덕분에 지금의 우리가 있겠지 진짜 감사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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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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