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시댁에서 남편이 머리 말려줬는데 유난인가요?

[superduperhugbug]

출처: 여성시대 superduperhugbug

[방구차나가신다뿌뿌뿡]

결혼하고 혼자 머리도 못말리는 모지리가 돼뿟노

[Don’t panic]

으 개한심해 ㅠㅠ

[곽승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어혁명]

문제가 안생겼는데 무슨 큰 문제라도 생긴것처럼 글쓰네..

[고등어혁명]

무슨 친구들이 님 머리말리는것에 눈물이 날것같은 얘기까지 들어야하냐..

[좋은일만가득하기를...]

좀 자르세요...

[차카개삻자]

유아퇴행같어

[스펀지도]

다 떠나서 머리 말리는게
그 정도로 스트레스면 자르세요..
성인 아님..?

[초기화귀찮]

남편도 긴머리 좋아하는거 아님? 그니까 맨날 말려주겠지 아니면 귀찮다고 당장 자르라했을듯

[무쏘]

걍 친구들한테 남편자랑했는데 좋은 소리 못듣고 남편만 불쌍하다 하니 급발진해서 쓴 모양 기껏 시댁에선 별 말은 안했지만 전은 뒤지게 부쳤네 ㅋ

[떵순이]

ㅋㅋㅋㅋ 그냥 자기 사랑받는거 티내고싶고 시엄마가 질투하는것 같다고 말하면... 누가 잘 반응해줄까...

[걍걍중걍약]

기혼벌벌체

[스튜열매]

유난은 맞지
머리말리다가 울고싶어질 정도라는 부분이..
이정도면 우울증아닌가?
머릴 자르든가..

[붑누라]

고작 머리에 달린 털이 뭐라고 단발 하면 우울하고 혼자 말리다가 울것같아서 남의 도움이 필요한 걸 무겁게 달고 사냐...

[달래]

말려줄 수 도 있지

[감자도둑]

말려줄수도있지 근데 울것같다 이런..감성이 좀...ㅋㅋㅋㅋ웃김

[느갭ㅎ 늦게몇시쯤]

말려줄 수도 잇는데 머리말리다 울 것 같으먄 자르는게 정상아녀...?ㅜ

[집밥먹는여시]

무슨 머리털가지고 말리다가 울고싶다느니....그럼 자르세요

[집에보내줘당장]

(라푼젤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지]

말려주는건 아무런 문제 안 되는데 본인 머리 말리다가 울고싶었네 어쩌고가 진짜 존나 어쩌라고 감성이다

[새벽매니아]

남이 트집잡을 일 있나 지들끼리 금슬 좋으면 됐지 시모가 질투하는거 느끼고 욕해달라고 글쓴 듯

[라면]

말려주는 거야 그렇다치고 울고불고 라푼젤 염병천병 떨 거면 걍 밖에 나오지 말고 집에서만 살아야하는 거 아니냐

[T__T]

말려줄 수는 있는데 그놈의 기혼벌벌체 ㅋㅋㅋㅋ 그정도로 본인 머리가 감당안되면 적당히 숱도 치고, 다듬으시길

[루나루니루룬]

뭔 머리말리다가 울것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바로 내림..

[빈츠가맛있다]

ㅋ ㅋ ㅋ ㅋ ㅋ 라푼젤 : 라리둥절

[오렌지냠냠]

ㅈㄴ 사랑 마니 받고 산다고 자랑하는거같은데.. 둘이 잘 산다면 박수쳐주면 될 일..

[도다리도달도달]

둘이 좋으면 그만 아님? 왜 남 눈치 봐 시부모는 남입니자

[이재뭐 피자]

말려주는건 노상관인데, 본인이 관리 못할정도로 왜 기르는지 의문

[mythsclassic]

먼상관 즈그남편들은 안해줘서 열폭아님?

[복권일등나에요]

뭐 부럽나..? 머리 말려줄수도있는거지
근데 머리 적당히 자르면되지

[올해엔꼭]

뭐.. 머리말려줄수도 잇는거지 이게 말나올문젠가.. 둘이 좋다는디

[모모사랑단]

시엄마 걍 둘만의 분위기잡고 있는데 괜히들어왔노 하고 나간거아님? 나같애도 ㅈㅅ 하고 나감
시엄마 개뻘쭘했을듯....

[밤앙걩]

아니 시모 아무말도 안했는데 왜저래

[쀼삐뾰]

머리도 말려주고 사이좋은모습인데 부모입장에선 좋은거 아닌가.. 자기자식이 가정꾸려서 탈없이 잘산다는 뜻이기도 하잖아;; 이해가안돼네

[초콜릿칩 쿠키]

걍 사이좋은부부고 시엄마는 눈치껏 비켜주신거 같은데? 뭐가 문제야

[굽시늬우스의 띠]

남의 부부일에 뭔 상관이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수금관리]

억지로 시키는 것도 아니고만 나참; 글고 시모도 암말 안했고만 왜 궁예여ㅋ

[머지서바이벌]

엥 왜 부부끼리 보기 좋구만 남들이 지럴이네

[남북한남 낮전등]

머리 기르는 내내 우울했다느니 머리 말리다가 울고 싶었다느니 하는 부분이 너무 거부감 느껴져

[TRP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작 시어머니 한마디도 안함 ㅠ

[한태양]

오잉 진짜 시엄마는 아무 말도 없었네ㅋㅋㅋㅋ

[인생막산다]

머리하나 말려줬다고 사랑받는나+시어머니 질투 우엥 ㅜ 에 취한듯 ㅋㅋㅋㅋ ㅠ 풉

[동구라미라미]

아무도 별말안했고 친구들이 유난이랬는데 어쩌라는건지? 친구들이 저렇게 말한 이유는 이 분 글보니 알겠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