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생인데 그동안 연애릉 안했거든ㄱ오늘만난친구가 끊임없이 연애하는앤데 나보고 솔직하게 말해보라고 혹시 레즈냐 물어보는거임그래서 그건아니고 남자좋아하는건 맞다 했더니 그럼 왜 연애를 안하는거내 솔직하게 말해보래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말함ㄴ연애하는 사람들은 묘하게 촌스러워지고 살찌는거같다 난 그게 너무 싫다그랬더니 자기를 봐도 그렇게 느껴지냬서아니 꼭 너가 그렇다는게 아니라 걍 내 생각이 그렇다 난 힙한거에ㅠ미치는거 알지않냐 했더니자기 촌스럽고 살쪘다는거냐고 (연애하고 얘가 8키로 쪘다고 예전에말하긴했었던듯) 나보고 정신병자같다고 연락하지말라함아니 기분나빠학거면 왜 꼬치꼬치 물어봄 ㅠ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누굴 만나도 말하지 않을수도 있고 누굴 만나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 뭔 큰일이라고 저럴까
지가 물어보는 건 괜찮고? ㅋ
연애안하면 레즈냐 물어보는거 은근 많구나ㅋㅋㅋ 나도 들어봤는데 진짜 등신들;
222나도아니 만날사람이 없고 혼자서도 안외로운데..왜만나요 혼자서도 시간이 너무 잘가는데저런 질문들으면 하찮아서 대답하기도 싫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본인이 찔려서...ㅋㅋㅋㅋㅋㅋㅋ
긁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누굴 만나도 말하지 않을수도 있고 누굴 만나고 싶지 않을수도 있지 뭔 큰일이라고 저럴까
지가 물어보는 건 괜찮고? ㅋ
연애안하면 레즈냐 물어보는거 은근 많구나ㅋㅋㅋ 나도 들어봤는데 진짜 등신들;
222나도
아니 만날사람이 없고 혼자서도 안외로운데..왜만나요 혼자서도 시간이 너무 잘가는데
저런 질문들으면 하찮아서 대답하기도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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