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나 500키로인데 수영장 가기 좀 그래..
낌뚀뚀 추천 0 조회 9,865 24.06.29 10:16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6.29 10:33

    첫댓글 올해 안에 꼭 배워야지ㅠㅠ

  • 24.06.29 10:35

    맞아 진짜 아~무도 내 몸에 관심없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영복입고 노출되는 퉁퉁한 내 몸을 걱정하느라 망설인 시간이 아까워ㅠ

  • 24.06.29 10:39

    발톱무좀은..? 나 발톱무좀 엄지발가락 심해서 부끄러워

  • 24.06.29 10:40

    오잉? 발톱 전혀 안봐~~~~~~~~~~~~~

  • 24.06.29 10:40

    무좀은 공공장소 자제해야하지않아? 옮으니까

  • 24.06.29 11:45

    @이직사업대성공 ㅈㄴㄱㄷ 저도 이렇게 생각했는데요...... 아저씨들... 있을 것 같음 심지어 많을 것 같음 흑흑 그래도 개많이 다녀서 여자들한테는 아무 소리 안 하기로 함.... 수영장이나 레인을 성별로 나눈다면 모를까 🥲

  • 24.06.29 10:42

    ㄹㅇ...남 쳐다볼때는 수영템 탐날때뿐임.. 어 저사람꺼 수영복 어디꺼지 너무예쁨데..? 저 수영가방 뭐지 어디꺼지..? 너무 유용해보이는데?

  • 24.06.29 10:42

    나도 뉴비때 허벅지까지 오는거 입었는데 한달만에 원피스로 갈아탐ㅋㅋㅋㅋ 아무도 신경안써 진짜 ㄱㅊ 수영 하기도 훨씬 편해 근데 물 차가운건 진짜 적응 안됨ㅋㅋㅋㅋㅋ

  • 24.06.29 10:47

    겨 다리 아무것도 제모 안하고다니는중...그래도 머라하는사람 없슈

  • 24.06.29 11:00

    수영장이야말로 어떤 장소보다도 남의 몸 제일 신경 안쓰는 곳

  • 24.06.29 11:02

    나도 진짜 가고싶은데 고도비만이라 못가
    집근처에 공립수영장있는데ㅜㅜㅜ
    아무래도 넘 신경쓰이더라구 내가....
    나 목욕탕도 뷰끄러워서 못 다니는 사람이라..

  • 24.06.29 11:05

    본인이 신경쓰여서 못가는거면 어쩔수없지만 고도비만상관없다죠 나도 잘다님~

  • 24.06.29 14:19

    나 98키로때 용기안나서 고민하다가 갔는데
    겨털도안밀고 그냥 나시수영복입고다님
    아~ 무도..신경안쓰더라
    걱정한시간이아까웠어
    좀만용기내어바!!

  • 난 키가 존나 작아서 가기 무서웠는데 걍 키즈수영장 등록해서 다녔음.어릴때 물에 빠져서 물 트라우마 있는데 극복해야 내 인생이 바뀔거 같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ㅋㅋㅋㅋㅋ물 무서운거+키작아서 남들 시선이 무서웠는데 다님.. 애기들이랑 키 똑같거나 내가 작은데도 걍 용기내서 다녔어 ㅋㅋㅋㅋ

  • 24.06.29 11:04

    수달오세요 ㅎㅎㅎ

  • 24.06.29 11:07

    넘 다니고싶은데 동네수영장 피켓팅 도랏고요

  • 24.06.29 11:16

    몇년전에 수영장 오픈런해서 새벽5시에 초급반 등록하려고 웨이팅했는데 앞에서 끊겼다규요…

  • 24.06.29 11:18

    나도 지금 요요와서;;;비만됏는디 놀랍게도 아무도 신경안씀ㅋㅋㅋ 부끄러워하지말고 다들 츄라이 츄라이

  • 24.06.29 11:20

    가고싶은데 선착순 맨날 광탈임ㅜㅜ

  • 요새 수영복 예쁜거 너무 많아서 돌아버려^^.. 오리발 너무 재밌어요...

  • 24.06.29 11:34

    500키로가 문제가아니라..수영장이 나를 안받아줌.. 새벽 3시에 오프라인 줄서던데요ㅠ

  • 24.06.29 15:05

    와 공감 나도 이번 신규신청에 또 탈락해서 넘 슬펐어 ㅠㅠ 언제 껴주냐고

  • 24.06.29 11:35

    나 이거보고 수영 다시 하고싶어져서 오늘 자수감 ㅋㅋ 강습은 신청 못했어

  • 24.06.29 11:55

    너무 유익하고 좋은글인데 집근처 수영장 몰카있을까봐 가기싫음....ㅠㅠ 남사장이나 남직원이 마음만 먹으면 가능한거아니까
    근처에 공립있을때 다녔어야하는데...

  • 24.06.29 11:54

    아파트 안에 수영장있는데....다녀볼가....

  • 24.06.29 11:58

    등록이 제일어려운 수영 ㅡㅡ..

  • 아 토욜이라 수영 귀찮아서 안가고있었는데 1시에가야겠다 ㅎㅎ...

  • 24.06.29 12:24

    와 내가 하고픈 모든 말이 다 적혀있어!! 심지어 재밌고 유쾌하고 센스있겤ㅋㅋㅋㅋ 수영합시다 여러분~~

  • 24.06.29 12:31

    인정 나도 자수감 ㅋㅋ 어깨충돌병이 있어 쉬고 있지만

  • 24.06.29 12:48

    아 오늘 누워자려고햇는데 이 글 보고 자유수영가야겟다

  • 24.06.29 12:50

    나 진짜 겨드랑이 착색이 너무 심해서 그냥 수영복은 못입겠는데 이런 거 입고가도되나? 팔 넘 길어서 불편할까봐 걱정임 ㅠ

  • 24.06.29 13:02

    222그냥 일반 원피스 수영복 사
    겨 제모 안 하는 분들도 많은데 뭘
    아무렇지도 않음

  • 24.06.29 13:03

    자유형이나 배영하면 강사들이 계속 팔을 볼텐데 너무 착색이 심해서 좀 무섭거덩 ㅠ 후

  • 24.06.29 14:47

    겨드랑이 보일 일이 애초에 배영말곤 없어 그리고 배영해도 물속에 반쯤 담가져있어서 착색 신경쓰일 겨를이 없어!!!! 진짜 노상관

  • 24.06.29 15:38

    난이런거입고했어!!

  • 24.06.29 17:47

    입어도 되긴 한데 그냥 원피스 추천 여시 겨드랑이 아무도 안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6.29 15:07

    닉네임부터도 너무나 ☺️🐈☺️🐈

  • 24.06.29 14:34

    수린이 한달차. 6번 갔는데, 자유형으로 수영장 레일 반바퀴는 안쉬고 갈 수 있다죠. 아직자세는 개판이 오분전 이지만 진짜 재밌더라

  • 24.06.29 14:53

    수영잘하고싶은데...물이무서워ㅠㅠㅠ

  • 24.06.29 17:26

    케케케 오늘도 수영갔다왔지 존잼 담달 중급반 간다 ^.^

  • 이 글 수영뽐뿌 지대로다~~

  • 24.07.03 12:38

    수영진짜다니고싶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