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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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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예민한 아들과 예민하지 않은 엄마의 궁합
Suede 추천 2 조회 14,039 24.07.01 14:26 댓글 6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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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1 16:15

    그리고 예민한게 꼭 나쁜것만은 아님 예민하기 때문에 세상에 맘에 안드는 부분도 많지만 그래서 독립적인 면도 많음 그 독립적인 부분을 존중해주면 평온하게 오히려 무탈하게 잘 지낼 수 있음

  • 24.07.01 16:20

    자식 예민+엄마는 털털인데 통제성향 강하면 파국임
    엄마가 하는게 다 마음에 안드는데 그걸 따라라고 강요하니까 자식이랑 사이 좋을 수가 없는..ㅋㅋ은 내얘기

  • 24.07.01 16:25

    오 신기하네
    저런 상황이면 애가 무뎌질 줄 알았어

  • 24.07.01 16:47

    반대로 예민 엄마+덤덤 자식(나)
    인데 진짜 존나 피곤함
    난 그냥 아무것도 아니게 넘길 일도 엄마는 통제성향 강해서 존나 예민하게 통제하려 들고 하.. 저것땜에 정신병올뻔
    이래서 부모랑 자식 성격도ㅠ잘 맞으면 복인가봄..

  • 24.07.01 17:08

    이런 글 볼 때마다 신기....우리집은 무던+무던이라....

  • 24.07.01 17:38

    어디 싸가지 없이 엄마한테.. 뒤지게 맞아야됨

  • 24.07.01 19:49

    어렵다....라떼는 걍 컷는데

  • 나 성격보면 진짜 사람들이 예민끝판왕이라하고 나도 내가 엄청예민한걸아는데
    울엄마..아빠 다 예민보스인데
    내예민함을 모를뿐더러 나한테도 예민하게 굴었어서 속으로 방어기제식으로 많이생각하고 표출못하게됨..영상에서 예민 예민 조합이 차라리 나을수잇을거같이 느꺄지기도 하는데
    와..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너무 힘듬 ㅠ

  • 24.07.01 21:20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것같아서 자꾸 더 화내고 짜증내게 되더라고… 그렇지 않도록 노력해야지

  • 내가 덤덤한 사람이라 어렵다... 우리집은 덤덤한 부모+덤덤한 자식 조합인 충청토박이 집안이라 그냥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사는거여... 그래서 예민한 아이 맞춰주려고 생각하면 어렵다ㅠ 물 줘 하면 물 따라주면 되고 따라준 만큼 마시면 되고 부족하면 더 따라마시면 되는 건디 남는 것보다야 낫지 뭐 이런 생각 드는데 물 양이 딱 맞아야 할 이유가 있남...?ㅠㅠ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그래도 이해해주려고 노력해야겠지...

  • 24.07.01 22:48

    ㅌ너휴

  • 24.07.01 23:28

    우리엄마랑 나같다... 울엄만 나르시스트야 ㅋㅋㅋㅋ

  • 24.07.02 01:46

    덤덤 엄마 덤덤 자식이 젤 속편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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