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있네… 영유아들 울고 짜증내는 이유가 욕구의 문제도 있지만 자기 팔다리가 맘대로 안돼서도 있잖아…? 어느정도 자라면 몸뚱이 제어 가능ㅡ필요행동을 스스로 가능ㅡ움직여서 기분이 불쾌해지기 전에 해결ㅡ이제 모든 욕구를 스스로 해결 가능할 때 밖에서 또래활동 시작ㅡ얘네는 모여서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기 미끄럼틀 엎드려 타기, 그네 가지각색 방법으로 타기 등 각종 기상천외 원숭이쑈 하며 놀고 그 과정에서 뒤쳐지면 애들이 안껴줌. 뚝딱이=사회성발달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나…?
첫댓글 내가저래.. 우짜노ㅠ
헐....ㅅㅂ 그래서 내가..?
운동선수들이나 체교과애들이 그래서 사교성 능글거림 개좋잖아
춤 잘추는거랑도 연관있나 그럼..? 평소행동만 연관인가?
춤도 몸쓰는거니까 어느정도 연관있을듯
춤 잘추는 유명한 어린 애들 보면 말도 잘하고 사회성 개좋잖아.. 관련 있을듯..!
맞아나두그래 근데늙어서 허리아프면서뚝딱이야..ㅜ어흑
나 우울증일때 엄청 뚝딱엿늠.. 신기하게 우울증 완치 후엔 엄청 나아짐
저거 ㅈㄴㅈㄴㅈㄴ 찐이야 특히 어린애들
그냥 뚝딱이랑은 달라...
아 또 이거 짤 몇개 보고 쫌만 뚝딱이면 사회성 발달이 어쩌구라고 존나 놀리겠네
ㅋㅋㅋㅋㅋㅋ개욱곀ㅋㅋㅋㅋㅋ
나 사회부적응자인데 혼자 있을때 괜찮다 사람만 있으면 뚝딱 소리가 아예 들릴 장도임 (부딪힘, 발 찧음 등등)
약간 공감된다...... 어릴때 운동 많이 시켜주면 좋아지나
나도 옛날에 그랬는데 후천적으로 좋아짐 몸의 기능성을 높여야됨 팀운동하면 좋아
성인되어도 충분히 개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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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나야 나...
12있네…
영유아들 울고 짜증내는 이유가 욕구의 문제도 있지만 자기 팔다리가 맘대로 안돼서도 있잖아…? 어느정도 자라면 몸뚱이 제어 가능ㅡ필요행동을 스스로 가능ㅡ움직여서 기분이 불쾌해지기 전에 해결ㅡ이제 모든 욕구를 스스로 해결 가능할 때 밖에서 또래활동 시작ㅡ얘네는 모여서 철봉에 거꾸로 매달리기 미끄럼틀 엎드려 타기, 그네 가지각색 방법으로 타기 등 각종 기상천외 원숭이쑈 하며 놀고 그 과정에서 뒤쳐지면 애들이 안껴줌. 뚝딱이=사회성발달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나…?
이거 해결되나? 진짜 보면 친구없는애들은 운동 개못하고 아무리 가르쳐도 안됨... 안타까워죽겠어
나도 저런데 확실히 몸쓰는걸 할줄 모른다=사회성 떨어진다는 맞다고봐...어릴때 단체로 하는 놀이나 체육 극혐...진짜 싫었어. 차라리 개별로 받는 레슨으로 어느정도 보완해주는게 낫지 억지로 또래 무리에 집어넣는다고 나아지는게 아님.
나도 저랬는데 사춘기부터는 나 자신이 뚝딱이임을 아니까 더 소극적으로 행동하고 더 위축되고... 다 커서 취미로 운동 배우고 진짜 많이 나아졌어 몸 움직이는게 익숙해지니까 전반적인 생활 태도가 이전보다 훨씬 적극적으로 변하더라
태권도...!
성인부도 있어! 태권도 달글로 초대합니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WLCC/355
여샤 대왕연어인데 어떤운동했어??
태권도 몇살에 배웠어? 초딩들밖에 없지않아?
이거 나야 ㅋㅋㅋ 난 카페알바 하면서 사회성 진짜 많이 길렀어
운동!! 진짜 민첩해짐
ㅜㅜ 또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