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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추구는 아름다움에 달려있죠 | ||||||||||||||||||||||||||||||
한방피부미용연구회 유미숙 약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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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뉴스 이병구 기자 bgusp@newsmp.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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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피부 미용사 자격시험이 다가옴에 따라 수험생들의 학업 열기도 뜨겁다. 한방피부미용연구회를 이끌고 있는 유미숙 약사는 수험생이면서 강사다. 그러니 수험생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안다. 수강생들이 몰리는 이유다. 하루 4개반을 운영하는데 그 때마다 수험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 지역 뿐만 아니라 다른 지방에서도 찾아와 유 약사의 강의를 듣고 실기를 배우기 위해서다.
웰빙캠퍼스를 통해 인터넷 강의도 하지만 직접 찾아와 배우려는 수강생들이 더 많다. 유 약사 말고도 강사진들이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서울대 출신 의사 2명과 약사 2명 이 강의에 직접 나서고 있다. 유 약사는 "자신은 피부미용사를 위해 태어난 약사"라도 말문을 열었다. 자신의 호가 불로(不老) 인것은 그만큼 피부관리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란다. 실제로 유약사는 진짜 나이보다도 훨씬 젊어 보인다. 유 약사는 "미래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문화산업이 발전한다"며 "그 가운데에 피부관리가 있다"고 단언했다.
수강생들 가운데는 국가자격증이 없어 음지에서 소외됐던 사람 등이 대거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또 수지침사나 한의사 , 간호사나 약사, 물리치료사나 의사들도 시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유 약사의 수험생 중에 그런 사람이 많다. 백발이 성성한 70대 노인도 새로운 인생에 도전하기 위해 시험을 준비중이다. 이 가운데 약사들의 관심이 크다. 직접 개업을 원하거나 대학 교수를 염두해 두기도 하지만 경영 목적으로 참여하는 경우도 있다. 약사는 의약품을 판매나 조제는 할 수 있지만 환자를 진단할 수는 없다. 하지만 피부관리사는 단독으로 그 모든 것을 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매력적인 직업 이라는 것이다. 유 약사는 "누구나 응시할 수 있고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피부미용 자격시험에 응시해 떳떳하게 국가자격증을 소지 하기를 바란다"고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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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9월 2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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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사진 찍히는줄 몰랐네!
이약사님..수고많으십니다.침대 셋팅,준비물셋팅 사진도 올려주심 고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