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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 수리
집수리의 마지막이자 시작이라 할수 있는 페인트공사는 캐나다 주택의 수리 주기로 보면 내,외부는 통상 5~6년 주기로 해주어
야 한다. 주택수리비중 페인트 공사가 저렴하면서 투자대비 가장 높은 가시적인 가치를 띈다.
때문에 주택을 매매를 고려 한다면 페인트 수선을 가장 먼저 고려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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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페인트 전, 벽의 파손 부위(찍히거나 긁힌자국,못자국)를 컴파운드로 패치작업후 마감페인트 작업한 모습.
일반적인 페인트 종류에는 광택의 유,무에 따라 몇종류로 분류된다.
-, High 가장 광택이 높은 종류임. 주방, 화장실 등 습기가 많은 공간, 도어, 몰딩종류 같은 손때가 잦은 부위.
-, Semi High보다는 한단계 낮은 광택으로 지나친 광택을 싫어 하는 분들은 Semi를 선택하면 무난.
-, Eggshell 주로 거실과 룸에 사용하는 페인트로 계란껍질의 광택 정도로 약간의 광택으로 눈의 피로감이나, 번득임이 없어
광법위하게 사용하는 가장 무난한 종류 임.
-, Plat 거의 광택이 없는 종류로서 은은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연출해 준다.
그러나 약간의 손스침만으로도 손때가 뭍어나는 관리하기가 불편한 종류의 페인트로 주로 모델하우스나,
주택을 매매하려는 집에서 사용하는 편이다.
페인트 제조회사별로 약간의 가격차이는 있으나 일반적인 품질과 고급품질의 가격차이는 약 20~3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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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들은 은은하면서 너무 짙지않은 칼라를 주로 선호 하고 서양인들은 칼라플한면서 짙은 색을 과감히 사용하는 편이다.
최근 지은 주택들은 주로 짙은색상의 칼라를 사용하는 추세인 것은 주로 몰딩의 라인색과 강한 대비를 이끌어 내어 깨끗함과
정결함을 만들어 몰딩주변의 색대비로 고급스러움을 만들어 낸다.
페인트공사를 한다면 반드시 몰딩과 도어 페인트를 권하고 싶다.
몰딩과 도어는 주로 흰색을 사용하는데 흰색이 주는 정갈한 느낌과 편안함 그리고 어느색과도 잘 대비되고 잘 어울린다.
혹시 포인트 색을 고르다 어렵다면 흰색을 선택 한다면 가장 무난하다 할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