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마이스터고에서 지역사회교육전문가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울 학생들과 함께 지역의 초ㆍ중ㆍ고ㆍ대학과 짬으로 많은 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중 잠으로 아쉬움이 많았던 학교 중 한 곳이
전북외국어고등학교 였습니다.
당시 두 학교의 거리는 언덕을 올라가면 20분이면
걸어갈 수 있었던 곳인데, 무려 3년의 시간을 보내고
드디어 오늘 첫 교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울 마이스터고 친구들과 무에서 유를 만들어냈다면
과연 이친구들과는 무엇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가슴 떨리고 셀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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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스토리]
20분이면 갈 길을 3년 걸렸읍니다.
마징가 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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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2
13.05.13 00:3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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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드디어 우리의 시대를 열었읍니다. 수고많으셨어요.인고의 세월이 보낸만큼 기대해도 되지요????
그러게요, 그래도 차근차근... 천천히, 하나하나 준비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