阮堂與草衣解逅圖 70 ×136㎠ 水墨+淡彩
첫댓글 추사선생과 초의선사가 한분은 글씨와 그림으로 또한분은 다도로 경지에 오른 두분이 서로 교분을 나누면서 파초나무 그늘아래서 선문답을 주고받는 실상을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추사선생께서 제주도 유배생활 당시 개골창에서 조용히 자라나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수선화를 발견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일화와 더불어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집니다
추사선생와 초의선사의 交分 처럼 할 수 있다면 !!
첫댓글 추사선생과 초의선사가 한분은 글씨와 그림으로 또한분은 다도로 경지에 오른 두분이 서로 교분을 나누면서 파초나무 그늘아래서 선문답을 주고받는 실상을 잘 묘사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추사선생께서 제주도 유배생활 당시 개골창에서 조용히 자라나서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수선화를 발견하여 극찬을 아끼지 않았던 일화와 더불어 많은 의미를 담고있는 작품이라고 여겨집니다
추사선생와 초의선사의 交分 처럼 할 수 있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