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책상과 씨름하느라 온 힘을 빼고 도서관 문을 열고 나올 때의 기분이 이럴까요....
온 몸은 피곤으로 축쳐져 있지만 이런 나를 깊은 밤 시원한 밤바람은 반갑게 맞아주네요....
이내 나의 마음은 다시 깊이 숨겨놓았던 희망(希望)으로 차오르고 나의 얼굴엔 해맑은 미소로 번져나갑니다.
피곤으로 바라보는 행복....
이로서 나는 힘든 오늘을 기쁜 마음으로 살아낼 수 있나 봅니다....
고우시고 아름다우신 나의 벗님들....
급한 마음에 없는 지식으로 여럿 되시는 분들을 괴롭혀 가며 다음 카페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를 속성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나만 아는 곳에 나의 희망(希望)도 고이 숨겨 놓았구요....
그리고 설레는 내일을 맞이하려 합니다.
수많은 선한 분들의 선한 마음이 보잘 것 없는 본 카페에 모여 선한 사람 그 본연의 역활을 다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내내 즐거우시고 행복하세요....
특히 자기의 일은 뒤로 하고 나를 도와준 내 친구 정명옥여사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첫댓글 고운 마음으로 시작하는 선한 사람 300인의 마을이
활성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찾는 카페로 탄생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