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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상록해피우클연주단(회장 조세진. 총무 홍수선)은 대구 고산에 있는 「조이뮤직센터」에서 KBS라디오(대구. FM 102.3MHz)에서 「음악과 음악 사이」 프로그램의 방송을 위한 녹음 취재를 하였습니다.
2018년 3월 31일 11시부터 시작하는 KBS라디오(대구)의 「음악과 음악 사이」의 프로그램에서 방송할 예정입니다. 많은 애청을 바랍니다.
취재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봉사활동 내용
2016년 6월 9일 한패밀리 병원을 시작으로 22회, 2017년 1월 12일 고산재가노인요양센터를 시작으로 39회, 2018년 1월 15일 매일탑리서스 10기 신년 교류회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현재 까지 6회, 대구시 주최 교통사고 30%줄이기 캠페인 11회 참석 등 오늘 현재 총 78회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단체 구성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었고 우클렐레가 좋아서 배우게 되었고 배운 것을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봉사하는 단체가 되었습니다.
매월 2주 목요일 고사재가노인요양센터, 4주 수요일 봉덕동 푸른효요양병원에서 정기적으로 봉사연주를 합니다.
그 외 무료급식(망우공원) 지하철 역사(반월당, 신매역) 수성못 등 필요로 하는 곳은 어느 곳이든 갑니다.
◆앞으로 계획 및 목표
우클렐레 연주 기능을 더 익혀서 개인적으론 문화적 교양을 높이고 여가를 선용하고 단체 목표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는 단체가 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변화된 내용
퇴직 후 막막했던 생활에 활력이 생겼고 봉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하여 매일 매일의 생활이 즐겁습니다. 그래서 이 나이가 되어도 약을 먹지도 아픈 곳도 없어서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 쭉-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봉사활동 하면서 일화
20017년 7월 반월당 공연을 하는 중에 지나시던 시민분이 초콜릿을 주시면서 “재미있고 즐겁네요. 어깨춤이 저절로 나네요!”하실 때 보람을 느꼈습니다.
5월 대구효병원 연주를 하고 마칠 때 쯤 늘 웃으시면서 손뼉을 쳐주시는 환자분께서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옷도 갖추고 연습도 하여 공연을 해 주어서 고맙다” 하시면서 박카스를 주실 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이 바로 이것이구나 하는 생각에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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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라디오 김소연 취재 리포터·캐스터와 조세진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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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월 31일 라디오를 통해서 우리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겼습니다. 회원들이 봉사할 때 매우 행복하고 즐겁다는 말이 가슴에 닿았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봉사 하겠다는 목소리는 수업을 질을 높일 것입니다.
상록해피우클렐러의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잘 간추려진 글을 읽어보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과 음악을 통해 이웃과 나눔을 함께하며 더불어 행복해 질 수있는 삶을 기대해 봅니다. 상록해피우클렐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