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오랜만에 어렵게 만났습니다.
이렇게 작은 창이나마 만들게 한 여러 친구들에게
감사하고요
가을이 바짝 다가왔습니다.
결실의 게절이라는 이 가을에
우리들은 작은 결실을 하나 맺었습니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의 우정의 장이라는 결실입니다.
시작은 비록 작고 초라하지만
우리들 모두 한마음으로 가꾸고 이끈다면
머지않아 크고 탐스럼 결실을 보게 될것임을
우리 모두 알고 있습니다.
친구들!
지금 여기 있는 친구들 외에 더 많은 친구들이
이곳에 모이길 바라고
여긴 모인친구들과
앞으로 같이 모일친구들 모두들의 건강과 행운이
다가오는 가을햇살아래 꽁꽁 여물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시작을 축하하며
정대성이 드립니다.
첫댓글 자네가 2번째 손님인가 보네 우리들의 카페에 자주 들려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기 바라네
대성아 반가워 네 얼굴은 기억 날듯도 해 잘되있다니 축하하고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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