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김씨

[bhunkim]

울산 김씨 (蔚山金氏)
1> 시조 : 김덕지[金德摯]
2> 본관 및 시조의 유래
울산(蔚山)은 경남 동해안에 위치한 고장으로 본래는 진한의 땅이었으며, 고려 현종 때 와서      울주로 개칭하여 별칭으로  학성이라 부르기도 하였으며, 1404년에 울산으로 고쳤다.      울산김씨(蔚山金氏)의 시조 김덕지(金德摯)는 신라 경순왕의 9번째 아들이다 (운영자 주:일설, 경순왕의 제2왕자)       문헌에 의하면 그는 경순왕이 고려 태조에게 신라의 천년사직을 양위하려 하자      형인 일(마의태자)과 함께 이를 극력 반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자 처자를 버리고      형과함께 개골산(금강산의 겨울이름)에 들어갔다고하며,[조선씨족통보]와 [울산김씨족보]에는      그가 학성부원군에 봉해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후 세계가 실전되고, 덕지(德摯)의 14세손 환(環)이  고려조에서 삼중대광(정1품)으로      학성군에 봉해지므로, 후손들이 본관을  울산으로 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환(環)의 아들 계흥(季興)이 판도판서를 지냈으며, 증손 온(穩)이      이조좌랑이 되었으며, 좌명공신으로 여산군에 봉해졌다. 조선조에와서 울산김씨의 대표적      인물로 성리학의 대가인 인후(麟厚)를 들 수 있다.      그는 일찍이 별시문과에 급제하고  박사,·설서 를 거쳐 부수찬에 올랐으나 부모의 봉양을 위하여      옥과 현령으로 나갔다. 그후 을사사화때  고향인 장성으로 돌아와  성리학 연구에 정진했으며,      천문,·지리,·의약,·산수,·율력 등에도 정통했다.      한편 임진왜란때 의병을 일으킨 신남(信男)은 선무공신에 책록되고 참판에 추증되었으며,      천록(天祿)은 선무원종공신에 책록되고,  광양군 옥곡에 정려가  세워졌다.   한말에 와서는      중추원의 의관을 지낸 대수(大洙),  군수 기중(祺中), 법학자 병로(炳魯),        대한민국 제 2대 부통령에 당선된 성수(性洙) 등이 가문을 빛냈다.      1985년 경제기획원 인구조사결과에 의하면 울산김씨(蔚山金氏)는  남한에 총 7,558가구,      31,822명이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집성촌
전북 순창군 복흥면 하리	전남 장성군 서삼면 금계리, 장산리
전남 장성군 북일면 성산리, 북이면 산평리	경남 울주군 강동면 정자리
전남 장성군 진원면 일원, 황룡면 일원	함남 문천군 천내읍 일원

[bhunkim]

울산 김씨 시조 덕지 할아버지께서 신라 경순왕의 제9왕자가 아닌 제2왕자로 보는 견해가 타당할 지 모릅니다.(본 싸이트 기본자료실 6번,7번 게시 글 참조)

[병재]

울산김씨가 9왕자로 이야기는 잘못된 것입니다.덕암할아버지께서 어릴때부터 누차에 걸쳐서 하신 2왕자입니다.울김홈페이지에서도 나오지만 우암송시열이 별자라고 하여 이렇게 된것입니다.9왕자는 후처자식이며 울김은 적자로2왕자입니다.9자이야기가 나오면 적극홍보합시다.2왕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