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의 나비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요?"
"나를 잘 보거라. 지금 고치를 만들고 있단다.
마치 숨는 것처럼 보이지만, 고치란
피해 달아나는 장소가 아니란다.
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잠시 머무르는 여인숙과 같은 곳이지.
그것은 하나의 커다란 도약이란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말이다."
트리나 폴러스 '꽃들에게 희망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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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기로 결심했을 때
오후의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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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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