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교회는 지금부터 12년 전인 1996년 3월 3일(첫 주일)에 창립되었는데, 기독교방송 직원 가운데 방송의 특성상 주일에도 근무할 수밖에 없는 분들과 방송국 빌딩에 입주한 분들, 그리고 주변의 APT에서 오신 몇 분의 성도들과 함께 주일 낮 예배만 드리는 특별한 모습의 교회로 시작해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CBS교회는 지금도 주보에 '교회를 다니지 않던 분이나, 다니다가 중단하신 분, 부득이 본 교회에 가시지 못한 분까지도 누구나 오셔서 함께 예배 드릴 수 있는 열린교회입니다.'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교파를 초월한 연합교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BS교회는 약간의 경상비를 제외한 모든 헌금을 구제봉사를 위해 사용하고 있고,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에서 지켜야할 일들을 교우들의 가정에서 실천하고 있습니다.
*사랑나눔 : 미자립교회-나눔선교회, 문서선교지원-크리스천 타임즈, 장애인시설지원-장애인 아트센터, 해외선교지원-안기봉선교사, 해외선교지원-아프리카선교회, 선교시설지원-베트남띵자보육원, 노인(장애)시설지원-루디아의 집, 노인(치매)시설지원-샘터마을, 어린이시설지원-소망의 집, 청소년 시설지원-청소년 쉼터, 여성복지시설지원-사랑의둥지, 노숙자복지 시설지원-베다니마을, 장애인시설지원-샬롬의집, 장애인시설지원-천사의집, 장학금지원- 해내장학회
*절기봉사 : 부활절 - 장애인시설, 맥추감사절 - 노숙자시설, 추수감사절 - 노인시설, 성탄절 - 어린이시설 등에 직접 찾아가 봉사하며 함께 사랑을 나눔
*환경보호 :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 물(상,하수) 아껴쓰기 운동, 생필품 아나바다 운동, 환경오염제품 사용절제 운동 등을 교우들의 가정에서부터 실천
CBS교회에서 신앙의 성장과 실천을 함께 하시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합니다.
함께 기도하며 살아있는 그리스도의 지체답게 땅끝까지 주님을 전파합시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