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생활에도 불자가 행해야 할 육바라밀(六波羅蜜)이 있으니
다음과 같습니다.
육바라밀(六波羅蜜)이란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가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덕목을 말합니다.
첫째는 보시(布施)입니다.
님께서 정성 다해 올리신 글,
님께서 심혈 쏟아 다신 댓글,
진리의 세계로 나아가니,
보시바라밀(布施波羅蜜)이 됩니다.
둘째는 지계(持戒)입니다.
님께서 글을 올리심에 정중한 마음이요,
댓글을 다심에 겸손한 마음이니,
지계바라밀(持戒波羅蜜)이 됩니다.
셋째는 인욕(忍辱)입니다.
글을 올림에 조회수가 적어도 댓글이 많지 않아도
자신을 다스려 가며 올리고,
댓글 달기에 힘들어도 전전긍긍 감사의 댓글을 올리니,
인욕바라밀(忍辱波羅蜜)이 됩니다.
넷째는 정진(精進)입니다.
글 한 편 올리는 것이 내 생활의 향상일로에 서는 것임을 자각하고
글을 올림에 부지런히 힘쓰고,
남이 올린 글을 보고 내 자신을 점검하고
댓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니,
정진바라밀(精進波羅蜜)이 됩니다.
다섯째는 선정(禪定)입니다.
글을 한 편 올리려면 마음을 고요히 모아야 이루어지고,
댓글 하나 달려면 마음을 집중해야 하니,
선정바라밀(禪定波羅蜜)이 됩니다.
여섯째는 반야(般若)입니다.
올린 글은 모두 우리의 어리석음을 깨우쳐 주고,
반짝이는 지혜로 댓글을 달아 카페를 밝게 하니,
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이 됩니다.
우리 <향기로운 불교> 카페를 찾아 오신 님이여!
님께서 올리신 글 다는 댓글이 모두 바라밀이 되니
이를 실천하여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갑시다!!!
감사합니다. 백우 _()_
☞ 이 글은 제가 처음 카페생활을 했을 때 '카페의 예(禮)'라고 해서
유교의 오상(五常)에 중용(中庸)의 화(和)를 더하여 만든 글이
회자되고 있어, 그보다는 불교적인 카페생활이 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에서 불교의 육바라밀에 착안하여 불기 2550년(2006) 8월11일
작성하여 올린 글입니다.
첫댓글 육바라밀의 실천, 겸손한 자세로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함께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갑시다.
_()_
저도... 노력하렵니다. _ll_
감사합니다. 육바라밀의 향은 그윽하지요.
_()_
겸손한 마음과 자세로 육바라밀의 실천 하겠습니다_()_
감사합니다. 그윽한 향 많이 드리워 주세요.
_()_
나두요
감사합니다. 자주 뵈니 참 좋습니다.
_()_
피안의 언덕으로 건너가는 데 필요한 여섯 가지 덕목 육바라밀~ 꼭 실천해야 겠습니다. _()_
감사합니다. 이를 실천하시니 카페가 향기로 넘칩니다.
_()_
늘 듣던 말인데 ~~
언제나 실천이 문제지요.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_()_
늘 읽고 보고 얻어만 갔는데 육바라밀 실천을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혜합장
지혜님, 감사합니다. 카페에서 자주 뵙기 바랍니다. ^-^ _()_
()()()
참여도를 높이고 댓글 잘
자는 내용입니다. 


_()_
육바라밀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 육바라밀을 실천하면 향불교는 언제나 향기만당일 것입니다.
_()_
잘 실천하고 계시는 미소님 감사합니다.
_()_
칭찬하시니 몸 둘 봐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_()_
감사합니다.
_()_
항상 즐거운 카페생활 되겠습니다~~감사
감사합니다.
_()_
참 좋이신 말씀 입니다
감사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_()_ _(())_
좋은말씀 잘배우고갑니다^^*
자주 오셔서 법향을 나누고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_()_ _(())_
아주 훌륭한 법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_()_ _(())_
좋은 글에 머무르고 갑니다._()_
육바라밀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_(())_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_()_ _(())_
正道正行修行精進000
감사합니다.
_()_ _(())_
낮은 자세로 겸손히 ?
쓰고 말하기는 쉬워도 평생 실천 해야할 덕목 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_()_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