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1959년생들의 모임인 도야지방입니다.
하이텔 SG1087 시작한 도야지방을 찾아주심에 뜨거운 환영과 아울러 감사하다는
인사를 먼저 드립니다.
우리들의 1959년생 도야지방은...
통신을 같이하는 곳에서 생기는 우정, 취미를 같이 하는곳에서 생기는 우정
생각을 같이 하는곳에서 생기는 우정...
즉, 가치를 같이하는 우정이 때로는 혈육의정보다 더 뜨겁고 짙을수 있다는
신념으로 1998년 하이텔에서 1월에 박기영[KEYYOUNG], 유시봉[주상전하]등의 초안으로
1959년 돼지띠만의 돈사를 설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998년 3월26일 서울 종로에서
김만재[SYNTAX1], 문정열[CANDB], 이정훈[skylite], 이영관[능수버들],
황일주[푸른별밤], 임병철[파리], 김경원[우천], 정윤자[wktmals],
고정경[샘뜰], 오영진[우먼파워], 정소영[M4R7],등...
10여명이 모임을 가짐으로, 도야지방 개설에 결정적인 밑걸음이 되었습니다.
그날의 열의는 가속화 되어져, 이어 창립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HITEL 한귀퉁이에 아담한 SG1087 도야지방을 개설하였고
초대대삽 유시봉[주상전하]
2대 대삽 황일주[푸른별밤]
3대 대삽 최영돌[최 영 호(돌)]
4대 대삽 최영돌[최 영 호 (돌)]이 역임 해왔으며,
5대 대삽 손동욱[깽체스터]
6대 대삽 홍성석[가치서기]까지[2002년 현제] 이르게 되었습니다.
처음 인텍스 SG1087이라는 도야지만의 고유주소로 우리들만의 공간을
확보했을때 기쁨이란 대단했었습니다.
도야지방은 한때 회원수 500여명이라는 동호회급의 모임으로 발전되어 특징을 달리하며,
각각의 재치와 유모와 아름다운 글을 나눌수 있는 여러장르의 게시판이
준비되어졌고, 매주 목요일마다 열리는 정기체팅 시간을 통해 친구들간의
정겨운 대화와 근황을 주고받는 안부와 유익한 정보를 교환하고있습니다.
우리들의 1959년 도야지방은!~
전국의 모든 도야지를 위해 마련된 열린공간으로써,
당연히 모든 도야지들의 가입을 대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야지들의 건전하고 유익한 통신문화를 유지하기위해 회칙을 제정하여
이에 기준하여 회원의 권한과 의무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모든 도야지는 가입과 동시에 아기돼지의 자격이 주어지며 게시판의
쓰기,읽기 권한과 대화방의 개설권한이 부여됩니다.
가입 후, 아기돼지에서 도야지로의 회원승급은 3개월후에 활동상황에 따라
한달 간격으로 실시됩니다.
우리들의 1959년 도야지방은!~
1년의 임기로 운영진을 선출하고 있으며, 물론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선거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도야지방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모임을 대표하는 【대표시삽】1명과
【시삽】2명, 【총무】1명(시삽권한)과 각게시판의 관리를 총괄하는
각 게시판 【담당】(부시삽권한) 5명등, 총10명으로 구성된 대표들이
도야지방의 운영을 책임지기로 했으며 2000년10월30일 현재
약300 여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하이텔내의 여타 작은 모임중에서도 모범이 되며, 귀감의 대상으로 성장한
우리들의 도야지방은 게시판을 사용하는 회원간의 자율성을 돕기위해
게시판의 성격과 운영취지에 맞지않는 게시물에 대해서는
시삽이 자진삭제를 요청하는 메일을 발송하며, 자진 삭제하지 않을 경우에
한해서 대표시삽권한으로 강제삭제를 하고 있으며, 부적절한 게시물에 대한
제재조치는 회원과 낮선친구에 구분없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1959년 돼지띠들의 모임인 도야지방을 사랑해 주시고 찾아주시는
모든 네티즌여러분께 도야지 전 회원을 대표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정겨움과, 사랑과, 웃슴과,우정이 넘쳐나는
SG1087 도야지방을 주목하여 주십시요.
절대로 실망하지 않으실겁니다. 만족 하실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있는 이순간까지 가입을 망설이는 친구가 혹, 계시다면
주저말고 문을 두둘겨 주십시요...
친절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감사,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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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24일현제 전국의 59년 도야지를 위한 다음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다음카페에 새로운 집을지어
새로운 도야지들의 가입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흩어져 있는 도야지를 찾고 서로 다시뭉치는 카페에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제 3.4대 대삽 카페지기 최 영 호(돌) 올림
연락처 : 010-2596-5654
이메일 : cyd21@naver.com
첫댓글 2009. 현재까지 우리의 모임은 변함없슴................
2014 현제 도야지 생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