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自願奉仕)는 "스스로 원해서 봉사를 하는 것"이라는 의미와 함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나 기관에 대해 아무런 대가 없이 직접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말합니다. 최근에 와서는 제4의 물결이라 일컬어지며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계획적이고 조직적인 사회활동으로까지 그 의미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덧붙여, 자원봉사자라는 말은 자유의지란 뜻의 라틴어 "Voluntas"에서 나온 것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사람을 "Volunteer"라고 부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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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필요 분야 및 가능 시간 |
- 목욕봉사 : 월·목·토요일, 오후 2시∼4시 - 미용봉사 : 매월 1회, 셋째주 일요일 - 청소봉사 : 매일, 오전 10시∼12시 - 교육봉사(미술·놀이·학습·노래 지도 등) : 매주 1회, 오후시간 - 주방봉사 :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3시∼6시 - 기 타 : 행사보조, 근로봉사, 사무보조, 신앙봉사, 보육봉사, 기술봉사, 치료봉사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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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시 주의사항 |
작은자매의집 아동들은 모두 정신지체 장애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간은 어눌해 보이고 행동이나 표현도 많이 서툽니다. 그렇다고 해서 상대방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하거나,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리와 똑같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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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 되기 |
진실하고 따뜻하고 관심 어린 관계를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긍정적인 관심이야말로 효율적인 인간관계에 필수입니다. |
→ 예의바르게 대하기 |
상대방이 화내거나 언짢게 대할지라도 동요되지 않고 친절하고 예의바르게 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항상 열정적인 태도 갖기 |
상대방을 돕고자 하는 열의는 그대로 전달됩니다. |
→ 진실하기 |
상대방을 정직하고 솔직하게 대하며 모범을 보입니다. |
→ 비밀지켜주기 |
상대방과의 대화 내용이나 어떤 약점을 아무에게나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
→ 수용하기 |
상대방을 그대로의 인간으로 허심탄회하게 받아들입니다. |
→ 잘 듣기 |
상대방이 태도나 언어를 통해서 보내는 메시지를 잘 받아들입니다. |
→ 잘 말하기 |
의사 전달을 애매모호하지 않게 정확하게 전합니다. 내 속의 느낌과 외부적인 표현이 일치를 이루도록 노력합니다. |
→ 대등한 인격체로 대하기 |
상대방을 나와 같은 느낌과 소망을 지니고 있는 동등한 인간으로 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