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애인이 22사단 병사에게 쓰는 글입니다. 제목에 어느 부대에서 근무하고 있는지를 적어주시고, 사진은 첨부파일로 올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육군동해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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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덕례]

22사단55연대훈련병신비에게--비야동해성당에나간다니 무척이나기쁘구나 군생활하는동안 편안하게 모든걸 주님께 마끼고 열심히지내렴. 자세한이야기는 면회가서 하기로하고 11일날 알로에랑 기타등등을 우체국택배로 보냈다.받았는지 궁굼하군^^^

[너만보면흐믓]

안녕 하세요. 이사야 학사님 저는 예전에 한번 뵌적 있는 차용환 이병 엄마예요. 지금도 많이 바쁘신가요. 성당에서 미사 드리는 우리의 아들들 사진좀 올려 주십사 부탁좀 드리고 싶은데요.그리고 편지도 예전처럼 전달해 주심 너무 좋겠는데요.하루에도 몇번씩 아들얼굴 보고싶어서 동해성당 카페를 드나들고 있답니다.주님 사랑 안에서 언제나 축복된 나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