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2.15 장애인 쉼터에서
김근원,안병찬,길효균,이도형 휴먼이 모여 대화중에
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황토방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장애인 황토방 1호가 될 것입니다.
여주장애인 쉼터의 휴먼들이 장애인 스스로 벽돌 값을 모아 황토방 쉼터를 만들기로 했는데,
장소는 부론에 있는 산수골이 될 예정입니다.
휴먼 이도형님이 자신이 살고 있는 집에 황토농막을 짓고자 하는데
이를 장애인 황토방으로 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장애인 뿐 아니라 모든 휴먼들이 함께 사용하는
좋은 쉼터 농막이 되도록 마음으로 축복해 줄 일입니다.
황토벽돌모으기는 휴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