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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영입니다. 선생님의 안내로 이 카페에 들어와 보고선 고대사 연구의 大家를 뵈었다는 뿌듯함이 가득합니다. 해방후 우리 역사에 입문할 때 알게 된 "육당""가람"과 같은 대가들을 흠모했던 그런 심정입니다. 카페에 가입하고 전문 연구叢書를 낯낯이 읽어보고 싶사오나 워낙 기초가 없는 탓에 어려운 학술을 이해할 수 없겠기에 단념 하옵고 가끔 어깨넘어로 엿 볼 작정입니다. 정문성선생님의 연구에 서광 깃드시기 비옵니다. 이헌영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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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 그는 한국을 사랑하고 또한 따뜻한 사랑의 정을 간직한 예술가입니다.(2002.6월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참한국의 역사 운영자 정문성과 기념촬영)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 작품은 무엇인가?
그 것은 무엇일까? 베에토벤의 9 심포니,
리스트의 사랑의 꿈,쇼팽의 즉흥 환상곡
미켈란젤로의 시스티나 천정 벽화,
이런 명작일까?
코요태의 순정 노래 아니면 최신 유행 음악일까?
플라치도 도밍고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조수미일까?
물론 그들의 목소리는 아름답다.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이 세상에서 오직 하나이어야 하고 가장 값진 것이어야 한다.
바로 우리자신의 삶이다.
이것보다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서 없다.
이 세상 살기에 그리 쉽지 않다.
하지만 가치 있는 자신을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는 사람은 아름답다.
왜 그럴까?
우리의 삶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
진주보다 더 다이야몬드보다 더 우리의 몸과 마음은 밝을 수 있다.
그래서 마이 웨이는 가치 있는 것이다.
내 자신을 위하지만 보다 더 대의를 위해 살아온 사람은 역사의 빛을 받는다.
빛은 발산하기에 어둠을 밝히고 세상을 밝힌다.
바로 베푸는 사람은 빛의 소유자다.
우리에게는 뜻하지 않게 시련이 닥쳐 올 수도 있다.
그럴 때 우리는 지혜가 필요하다.
사전의 준비가 필요하다.
색의 삼원색 빨 녹 파랑이 모이면 햐얀 빛이 된다.
물감의 삼원색 빨 노 파랑이 모이면 검은 색이 된다.
그래서 정신은 물질의 주인이요
영원한 것이다. 그래서 세계의 성인은 이 길을 갔다.
지금 휼륭한 스승이 있기에 휼륭한 학생이 있다.
학생 여러분도 휼륭한 가정을 이루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자!
대 자연의 우주는 너무도 아름답다.
우리의 몸도 우주요 하나님의 성전이요, 부처요 ,사람은 하늘이요 하늘이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쉽게 가치 있는 자신을 잃어버릴 수 있다.
나를 찾는 사람은 복이 있나니
정신과 육체를 일치 시키는 사람은 나를 완성한 사람이다.
세계의 4대 성인의 특징은 무엇일까?
큰 뜻을 위해 삶을 살았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치있게 만들어 가야 한다.
나와 가족과 이웃과 사회 국가 세계를 위해 살았다면 세계는 그를 영원히 기억 해 줄 것입니다.
이제는 국가의 개념이 사라지고 종교의 장벽을 넘고 이념의 벽을 넘는 시대이기에 가치 있는 나를 만들어 가야 한다.
우리는 사상과 종교와 철학과 지역주의와 국가주의의 장벽에 걸리지 않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늘과 나는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이다.
성경의 근원도 아버지와 아들이요 모든 종교의 근원이다
그래서 가정을 잘 이루어 부모와 자식이 행복을 이루면 바로 이 가정이 천국이다.
한국에서 동방에서 세계를 밝혀 줄 빛이 우리의 마음에 꽃피울 것이다.
하늘이 함께 한 민족과 나라 타고르의 시의 동방의 나라
어둠을 밝혀 줄 동방의 등불이여 깨어나자 !
다음넷- 참한국의 역사
카페 운영자 - 정문성
people-정문성 역사 연구가
제목)참 한국의 역사를 되찾기 위한 견인차가 될 터
역사는 흘러간 옛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와 미래의 거울이다. 오늘의 현실이 과거의 역사와 비교할 때 너무 흡사한 상황에 놀랄 때가 많다. 그래서 역사는 늘 우리에게 현실을 헤쳐 나가고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게 해주는 훌륭한 스승인 것이다.영국의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말이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대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역사 바로 세우기는 단기간에 이루어 질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20년 가까이 우리의 역사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이가 있다. 정문성(44) 역사 연구가다.
소제목)역사는 바로 서야 한다
정문성 역사 연구가는 역사관에 대한 강의를 만날 기회가 있었다.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관련 도서와 자료를 보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은 물론 중국의 역사 왜곡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다.
정 연구가는 도서관에 파묻혀 관련 서적을 찾고 고증을 받아 자료를 정리하기 시작했다며 인쇄물과 오래된 기사 스크랩을 내보인다. 한국의 잃어 버린 고대사를 찾는 일은 한국의 정통성을 회복하고 우리의 근본을 찾는 일이다. 역사는 사상과 행동의 근간이 되고 미래의 바탕이 된다. 즉, 역사는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다.
정연구가는 그동안 수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2003년 10월 카페 문을 열고 역사 알리기에 나섰다. 카페에 올려진 자료들은 고증을 마친 자료들이다. 단군 고조선 고구려 백제 신라 고려의 찬란하고 광대한 역사 자료들은 우리 민족의 자긍심을 일깨우기 충분하다. 그리고 역사를 바로 세워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한다.
2004년8월5일, 정 연구가는 중국의 역사 왜곡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정부에게중국의 역사 왜곡은 한국이 남북 통일이 된다면 간도 만주의 옛 한국의 영토 찾기 문제를 막기 위한 것이고 나아가 고조선이 광대한 중국을 지배했다는 내용을 왜곡하고 배달 시대의 역사를 중국의 정사로 만들기 위한 계략이다. 한 나라의 지도자로서 한국의 고대사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는 내용으로 시작되는 제안서를 보냈다. 다음날 오전 청와대로부터 중장기 검토 제안으로 지정했다는 답변을 받았다.
소제목)올바른 우리의 역사는 어디로
주변국의 우리나라 역사 왜곡은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제 침략기에도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말살하기 위해 역사 왜곡은 시작되었다는 말과 더불어 정 연구가는 일본과 중국의 역사 왜곡에 대해 차분히 설명한다.
1922년 일본의 역사 학자 이마니시리우가 앞장서 조선 역사 편수 위원회를 조직, 1938년 총 35권의 조선사를 만들었다. 조선사 총 2만 4천 1백 11쪽의 내용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국사 교과서가 만들어졌고 어처구니없게 지금도 학생들은 왜곡된 역사를 배우고 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은 80년대부터 시작되었다.
두만강 압록강 서쪽은 역사이래 중국 땅 이었다는 것과 고대부터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황당한 이야기다. 모두 역사 학자의 붓끝에서 나온 오류이며 이런 것들은 바로 시정해야 한다. 우리는 조상들을 대신해 당신들에게 사과한다. 당신들을 동쪽의 좁은 반도로 몰아 넣었고 우리는 큰 땅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주은래 전 총리가 1963년 6월28일 중국- 조선 관계의 대화에서 북한 조선 과학원 대표단 접견 시 사과한 내용의 전문이다. 고려사절요에 고려는 방만리대국(方萬里大國) 이라 기록되어 있다. 왕건은 현재 중국의 사천성에서 왕위에 올랐다. 중국은 1962년부터 태조 왕건의 묘를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러한 자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역사 왜곡은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
2002년 동북 공정(東北工程)이라는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고구려 역사를 중국 역사로 편입시키려는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중국의 동북 공정 프로젝트는 중국 내 소수 민족의 분열을 막고 동이 민족의 찬란한 역사를 자국의 역사로 만들려는 의도다.
역사는 과거의 것이어도, 역사에 대한 해석은 현재의 것이다. 역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은 단순히 과거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하자는 것이 아니라, 역사 해석을 통해서 현재의 모습을 새롭게 조망하려는 것이다. 잘못된 것에 대해 진리를 찾고 국가의 역량을 되찾기 위한 노력이다. 정연구가는 틈나는 대로 카페에 역사 자료를 올리고 중등 학교를 방문, 역사 바로 알리기에 시간의 흐름마저 잊는다.
카페: http://cafe.daum.net/hthistory
길애경 리포터 타고르의 동방의 등불의 시를 음미해 보자! 동방의 등불 일찍이 아시아의 황금 시절에 빛나던 등불의 하나였던 코리아! 그 등불 다시 한번 켜지는 날에 너는 동방의 밝은 빛이 되리라. 마음에는 두려움이 없고 머리는 높이 쳐 들린 곳 지식은 자유롭고 좁다란 담벽으로 세계가 조각조각 갈라지지 않는곳 진실의 깊은 마음속에서 말씀이 솟아 나는 곳 끊임없는 노력이 완성을 향하여 팔을 벌리는 곳 지성의 맑은 흐름이 굳어진 습관의 모래 벌판에 길 잃지 않는곳 무한히 퍼져 나가는 행동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인도 되는 것 그러한 자유의 천국으로 내 마음의 조국 코리아여 깨어나소서! -1929년 동아일보기자가 타고르에게 한국방문을 청하자 그렇게 하지 못하는 자신의 마음을 담아 쓴 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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