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이 86살의 늙은남자가 이른 새벽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 병의 스푸를 준비하고, 뱀부 바이올린을 가지고 20킬로미터를 걸어갑니다.
언덕 위에서 노래를 연주하기 위해서, 30년간이나 매일 그렇게 하였지요.
할아버지 츄씨는 그의 아내에게 약속했었답니다.
그의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구요..
(bamboo violin ....)
이것은 할아버지 츄의 이야기 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Have you take good care to your beloved"
(당신의 사랑하는 이를 위해 어떤 보살핌을 해 주었습니까?)
이 광고는 태국의 타이 쁘라깐 치윗(타이 생명 보험 회사)의 광고입니다.
이건 2편이었구요.
작년에 나왔다는 광고 1편의 내용은..
임신 8개월의 여자가 병원을 찾아가 애기를 낳게 해달라고 조르지요..
의사는 이유를 모르기 땜시 안된다고 그래요. 하지만 여자가 크게 울기 시작하고..
결국 애를 낳게 해주지요.. 몇시간 후.. 그녀는 링겔을 꼽고 깨어나죵.
튜브를 뺀 후에 애기를 안고 방 밖으로 나가서.. 어떤 방으로 달려갑니다.
거의 죽어가는 잠든 남자 옆에서, (애기 아빠.. 뇌종양 말기..)
남편의 손가락을 아기에게 쥐어줘요. 그리고 잠든 아버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른다는..-_-;
-- LOSO ^^v --
이 보험회사 웹주소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wr
타이 브라칸 치윗 -_-;;
감사함다..오늘 회원가입했구요..오늘 태국에서 돌와왔습니다.하루종일 우울했었는데 이 게시물을 보고 많이 풀렸습니다...퍼감다..나중 사진도 좀 올릴게여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퍼갑니다.
감동입니다
봐도봐도 씨엠좋아요
감사히 담아가겠습니다~~ ^^
정겹네요 오래 전에 봤던 영상을 여기서 다시 보니 .... 짜오추 많은 태국에서 잔잔한 감동을 주던 영상이었습니다.
내일이..아니,오늘이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왠지...부모님과 조부모님..생각이 나네요..
슬프네요...잔잔한 감동이 ...
감사히 담아갑니다...태국....참으로 인간적인 나라입니다
빨리 퇴근해서 와이프 곁으로 가야겠군요
스크랩했음다..정말 감동이네요~~
가슴이 찡하네요~~
네, 이 글귀가 감동적입니다. Have you take good care to your belo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