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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기자는 42편을 기록한 기자는 영혼의 노래를 이렇게 읊었습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사람들이 종일 내게 하는 말이 네 하나님이어디 있느뇨 하오니 내 눈물이 주야로 내음식이 되었도다
내가 전에 성일을 지키는 무리와 동행하여 기쁨과 감사의 소리를 내며 그들을 하나님의 집으로 인도하였더니 이제 이일을 기억하고 내 마음이 상하는도다
내영혼아네가어찌하여낙심하며어찌하여내속에서불안해하는가너는하나님께소망을두라그가나타나도우심으로말미암아내가여전히찬송하리로다
내하나님이여내영혼이내속에서낙심이되므로내가요단땅과헤르몬과미살산에서주를기억하나이다
주의폭포소리에깊은바다가서로부르며주의모든파도와물결이나를휩쓸었나이다
낮에는여호와께서그의인자하심을베푸시고밤에는그의찬송이내게있어생명의하나님께기도하리로다
내반석이신하나님께말하기를어찌하여나를잊으셨나이까내가어찌하여원수의압제로말미암아슬프게다니나이까하리로다
내뼈를찌르는칼 같이내대적이나를비방하여늘내게말하기를네하나님이어디있느냐하도다
내영혼아네가어찌하여낙심하며어찌하여내속에서불안해하는가너는하나님께소망을두라나는그가나타나도우심으로말미암아내하나님을여전히찬송하리로다
이처럼 영혼을 주제로한 시편이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거듭난 사람만이 육적인 삶만을 관심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삶을 더 비중있게 묵상하며 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영혼의 삶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직 자기만족을 위해서 살아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고
그런 것을 마음이 품고 살수 없습니다.
성경은 인간의 죄에 대해서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어떤 죄를 지었은지,
어떻게 하나님을 떠나 살고 있는지
분명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곧 인간의 죄의 역사를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죄인은
자기의 행위를 돌아보고 어떤 행위가 하나님의으로부터 오는 은혜를 단절시키는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자기의 영혼을 고치는 하나님의 손길을 완강히 거절하는 것입니다.
회개를 모릅니다.
인간이 삶 속에서 위기에 몰리고 처절한 상태에 처하기를 바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스스로 하나님 이상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을 배반하여 인류를 사망의 웅덩이로 이 끌고간 사단이라는 존재입니다.
성경에는 사단이라는 존재를 [하나님께 대적하는 악마를 표현하며. 히브리어로 사단이라는 단어가 관사 없이 쓰일 때는 '적대자, 대적, 원수' 등을 의미하고(삼상 29:4; 삼하 19:22; 왕상 11:14; 시 38:20). 그 후에 관사가 붙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존재, 마귀라는 뜻으로, 성경 전체에서] 48번에 걸쳐 직접적인 말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기록으로는
욥기 2:7에서 욥을 시험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기 위해 괴롭히는 존재로,
역대상 21:1에서 다윗으로 하여금 마음에서 하나님을 떠나게 하여 자기를 영광스럽게 하려는 자만을 일으키는 자이고,
눅 22:3에서 가롯 유다에게 들어가 은 30을 받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기 위해서 팔려간 가롯 유다에게 들어간 사단,
마 4:10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시험하여 자기에게 복종케 하려고 시험하는 사단.
마 16:23의 인간적인 정의와 열정을 가진 순수한 인간적인 마음으로 예수께서 당하셔야 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무너뜨리는 베드로를 향하여 사단,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께 사단이 누구인지.
사단은 우리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우리는 그에게서 어떻게 지배를 받고 있는지
그가 우리로 하여금 어떻게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방해하는지 말씀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저의 말씀을 들으면 상당한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아마도 오늘 이 시간까지 여러분의 영혼은 제가 드리는 말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리 되어있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아담으로부터 물려받은 상태로 아직까지 조각난 상태로 깨어져 있고
산산히 부숴진 퍼즐들의 조각 같이 흩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조각을 잃어버렸고
가장 중요한 조각은 사단이 발로 짖 이겨져 뭉개지고
형체조차 확인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있습니다.
영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떨어져 나가 있으므로
아사 지경에 있습니다.
사단은 여러분의 영혼을 숨조차 쉬지 못하도록 깨드리려고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으신 영혼은
죽음이라는 굴레에 갇힐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영혼을 지으실 때에 죽음을 알지 못하도록 지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마 10:28)라고 말씀하신것 처럼 영혼을 죽이지 못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은 산산이 부숴지고 깨어지며 일부조각이 탈피되어 떨어져 나갔을 지라도 죽지 않습니다.
의식이 없는 육체가 병실 침대에 누워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과 같이
여러분의 영혼이 파괴되고 부숴졌으며
도무지 회복할 수없는 상태로 파괴된 것은 인류의 조상의 범죄로 말미암았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 어느 병원에서 태어난 한 생명의 영혼이 깨어진 상태로 태어났으며
기형아의 상태여서 이미 죽을 수 밖에 없는 죽음의 병을 가지고 비참한 존재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기뻐하는 가족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짐작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가고 육신은 땅으로 돌아가 흙이 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범죄한 영혼에게는 영원한 심판의 고통이 준비 되어 있고
선을 행한 영혼에게는 하나님의 평안과 안식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어 영혼이 육체를 떠나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자기 육체의 행한 일을 보고서야
슬피 울고 이를 갈게 될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이 예수님께 구원을 얻은 사람이 많습니까라는 질문을 했습니다.
혹이 여짜오되 주여 구원을 얻는 자가 적으니이까 저희에게 이르시되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좁은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집 주인이 일어나 문을 한번 닫은 후에 너희가 밖에 서서 문을 두드리며 주여 열어 주소서 하면 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온 자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리니
그 때에 너희가 말하되 우리는 주 앞에서 먹고 마셨으며 주는 또한 우리 길거리에서 가르치셨나이다 하나
저가 너희에게 일러 가로되 나는 너희가 어디로서 왔는지 알지 못하노라 행악하는 모든 자들아 나를 떠나 가라 하리라
너희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모든 선지자는 하나님 나라에 있고 오직 너희는 밖에 쫓겨난 것을 볼 때에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눅 13:21-30)
로마서 2:1-10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혹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인도하여 회개케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느뇨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완고한 고집이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우리는 성경이 말한 대로 회개치 아니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멸시하며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조롱하고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무시하여
영혼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아니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 몽매한 불신자와 같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하나님을 안다고 하지만
아직 우리 영혼은 태초에 지음을 받은 후 타락하여 잠든 상태 그대로 있으며
하나님이 누군지도 알지 못하고
우리의 육체가 인도하는 대로 이끌려 가서
하나님을 우리 육체의 윤리와 도덕으로 저울질 할 수 있는 저급한 신으로 전락시키고
그 하나님은 육체의 지식과 의식 속에서 만들어진 신이며
생각에서 담아질 수 있는 도덕을 가지고 있으며
육체의 지식으로 달아볼 수 있는 유한하고 미약한 무능한 신으로 전락시키고
그 하나님께 제사하고 경배하고 헌금하고
그 하나님을 세계에 알게 하려고 선교하고
그 하나님을 알려 주려고 사람들을 불러 모은 회중들과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그런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는 하나님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사도는 복음서에 예수님과 유대의 최고 종교학자인 바리새인중의 선생 니고데모와 나눈 대화를 기록했습니다.
니고데모는 당대에 최고의 학식과 종교적인 철학을 가진 존경받는 학자였고 유대의 지도자 인 관원이였습니다.
그가 밤에 사람들의 눈을 피해 예수님을 만나러 와서 말했습니다.
“람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을 아나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요 3:2)
여러분은 유대 관원이 한 말의 의미를 아시겠습니까?
예수님을 인정한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께 인사하려 온 것입니다.
너무 놀라운 이적과 표적을 행하는 것을 알고 보고 듣고 왔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시는 표적과 이적은 유대의 존경받는 그릅들인 바리새인 학자들로서는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선지자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기에 하나님의 능력을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고 말한 것입니다.
유대 최고 관원이 밤에 찾아와서 예수님께 당신이 하나님으로부터 왔다고 말하는 이유가 뭤일까요?
당시에 유대사회는 3개의 파로 나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 사두개인, 엣세네파(의로운교사 혹은 열심당원),입니다.
그들은 유대의 대적들에게는 하나가 되지만 유대 안에서는 서로의 교리와 혹은 정치적인 배경, 그리고 종교적인 정통성 주장을 앞세워 분파가 되었습니다.
저는 바리새인인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찾아 온 것을 자기파(바리새)를 예수님으로부터 인정받고 유화적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바리새인과 예수님과의 조율 관계를 위해서 만났다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측면과, 예수께서 행하시는 그 표적들이 선지자가 아니면 도저히 할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이라는 사실을 마음속으로 받아들이고 실지로 예수님을 만나 종교에 관하여 포괄적인 대답을 듣고 싶어서 찾아 온 긍정적인 측면으로 생각을 해봅니다.
실지로 유대 관원인 니고데모는 종교 학자이며 유대의 최고 명예를 가진 선생으로써 "영혼의 거듭남과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는 무지한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는 알지만 영혼의 거듭남과 연계한 하나님 나라를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직 그의 영혼의 가장 중요한 퍼즐 조각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이며, 영혼의 조각들 사이는 깨어진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어서 제 구실을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가 구약성경을 능통하여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있을지라도 영혼이 거듭나지 않은 상태에서 예수님 앞에 서 있는 아주 불행한 사람입니다.
예수께서 뭐라고 대답하셨습니까?
“진실로 진실로 내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예수님의 대답은 3가지의 강조를 두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진실로 진실로”입니다.
이 말은 너무 중요한 말이기 때문에 “깨달아 들으라”는 말입니다.
아주 중요한 말씀에 대해 성경은 이런 강조 문구를 사용합니다.
“아주 중요하다.”
“이점을 잊지 말라”
이런 의미의 말씀입니다.
두 번째는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유대 종교의 철학에서는 발견할 수 없는 말입니다.
이 말에 대한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의 답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의 의도로는
“거듭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니고데모는 거듭난다는 이야기는 모세5경이나 유대의 정통 종교의 학문에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의 최고 학자인 니고데모가 “사람이 어떻게 모테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올 수 있습니까?”라는 우스꽝스런 반문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은 거듭나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유대 니고데모에게 있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부활은 그들이 믿고 주장하는 교리 이지만
세상에서 선택받은 유대인들에게만 그중에 자기의 교리를 믿고 있는 바리새인들에게만 주어진 특권으로 배워왔습니다.
그래서 유대관원인 니고데모는 이미 자신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입장권이 주워져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확실한 표가 있는 특별권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종교적으로나 지식적으로 그는 유대의 관원이며 존경받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믿어 왔던 유대의 정통이라 주장하는 모세오경과 정통규율인 선민 사상 보다는 하나님 나라를 보려면 “오직 거듭나야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니고데모는 이 말씀의 본 뜻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린애와 같은 우스꽝스런 반문을 하게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다시 말씀하십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라고 거듭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하셨습니다.
세번째로 “하나님 나라를 보려면”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으로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육으로 나는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나는 것은 영이니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요한복음 3:6~7.
니고데모가 다시 묻습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니고데모는 뭣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는 지극히 종교적인 유대의 정통학자였을까요?
저는 니고데모와 오늘 이 자리에 계시는 여러분이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도 니고데모처럼 예수님께 동일한 질문을 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늙었는데 어떻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올 수 있습니까?”라는 비웃는 질문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보십시오!
네가 이스라엘 선생으로서 이러한 일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늘의 일을 말하면 너희가 어떻게 믿겠느냐?
여러분이 알고 있는 수많은 종교적인 지식들과 생각들
기독교에 관하여 알고 있는 지식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믿음의 도리들
얼마나 예수님의 생각과 다른지 알고 계십니까?
저는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얼마나 인간적이어서 휴머니스트 들과 잘 어울이는 사람들인지,
얼마나 세상적이어서 세상이 말하는 Moralist 들인지
얼마나 intellectual feeling 풍부하여 Intellectualist인지
교회에 발을 들여 놨으나 얼마나 Anti-Christ 들인지
저는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개중에 어떤 내용은 부정하고 어떤 내용은 긍정하는 것을 저는 아주 잘압니다.
Anti-Christ라는 저의 말에 심장이 요동치고 분이 오를 듯한 느낌으로 돌을 던질 듯이 저를 노려 볼 수도 있지만 차마 그렇게 바라 보지 못한다는 사실을 저는 아주 잘 압니다.
성경은 여러분들을 향하여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나를 불러 주여 주여 하면서도 어찌하여 내가 말하는 것을 행하지 아니하느냐”(눅 6:46)
종교인과 거듭난 사람과 차이점을 아시지요?
사람은 얼마든지 종교인이 될수 있습니다.
불신자도 종교인이 될수 있습니다.
종교인은 기적을 행하고 사람의 병도 고칠수 있습니다.
능력도 행하고 방언도 할수 있으며 사랑도 할수있는 인간적인 휴머니스트가 될수 있습니다.
나중에 신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을 지언정 종교인으로 얼마든지 사랑을 할 수있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지식자가 되어 사람에게 좋은 말을 가르치는 성생도 될수 있습니다.
심지어는 저와 같이 무능하고 곁길을 가는 목사가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남은 결코 당신의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지식과 사랑의 힘과 봉사 정신으로 여러분의 영혼을 거듭나게 할 수 없습니다.
거듭나지 않은 여러분의 영혼은
여러분의 실패는 거듭되어 밥상이 될것이며
여러분의 마음은 근심에 휩싸여 괴로울 것이며
여러분의 육체는 질병에 사로잡힐 고통스러울 것이며
여러분이 성공할 것이라고 그렇게 확신하고 믿어왔던 꿈들이 산산조각이 나고
여러분의 노후는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듣고 아는대로 비참하기 그지 없는 삶이 기다리고 있고
결국은 그 고통을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고 가슴 졸이면서 사는 것이 고통스러워 죽음을 기다리고 있다가 죽음dfm 맞이하는 그 순간 여러분의 영혼은 소스라치게 놀라게 될 것입니다.
반신 반의하던 심판과 지옥이 여러분의 영혼의 눈에 들어 올 것입니다.
영혼은 깊은 육체의 잠에서 깨어 하늘을 향하여 날개 짖을 하다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고 또한번 소스라치게 놀랄 것입니다.
영혼은 자신이 육체로 살았던 삶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외면하던 것을 볼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던 삶을 볼 것입니다.
오늘 이시간 이곳에서 이렇게 간곡히 여러분의 영혼을 향하여 외치는 주님의 음성을 외면한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는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될 것입니다.
결코 돌이킬수 없는 그 순간이 여러분 앞에 있어서 여러분의 육체는 피멍이 들 것이며
도저히 걸어서 들어갈 수없는 무저갱의 나락으로 밀쳐지지 않으려는 몸부림이
상상할 수 없는 괴력을 발할 것입니다.
영혼을 거두시는 하나님 앞에 여러분은 영원한 세상을 향하여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이것이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 예비된 일들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오래전부터 기도해 오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감히 두려워 말씀을 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는 시간이 왔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선 저는 다시 이 자리에 설수 있을지 의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시 여러분께 그분의 말씀을 전할 기회가 있을지 답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부득이 오늘 이 시간에 이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간절한 소망은
아직도 많은 말씀들을 여러분에게 드리기를 희망합니다.
여러분의 영혼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세우기 위해서
세움을 받은 영혼이 호소하여 자유를 누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보는 영광을 누리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 라고 말씀하신 주님 초청을 받아들이고 죄짐을 진 여러분들의 고통과 고난을 내려놓기를 소망할 것입니다.
앞에 여러분의 영혼의 깨어 쉼을 얻도록 지속적인 말씀을 드리기를 소원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분명히 여러분의 영혼의 깨어 있지 않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깨어 있었으면
여러분이 앉아 있는 자리가 어떤 자리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알면 여러분의 무릎이 땅과 맡 닿았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주님을 바라보고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쉼과 안식을 얻고
여러분의 육체는 여러분의 영혼을 건지기 위해서 십자가에 저주를 받으신 그분 앞에 무거운 짐들을 다 내려놓고 진심으로 용서를 바라는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여러분의 마음으로 저질러온 수많은 불신앙들이 여러분을 지옥의 깊은 나락으로 끌어내리고 있음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생명을 부어주신 하나님을 의심하고 믿지 않음을 후회할 것입니다.
그분을 신뢰하지 않은 죄가 얼마나 크고 무서운지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여러분의 영혼은 그분과의 교제조차 기대하고 있지 않습니다.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을 구원하신 주님을 바라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드리고 있는 이 예배드리는 이 한 시간이 지나온 6일하고 23시간과 바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음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의 영혼은 주님과 성부 하나님께 경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떤 이는 1주일 중에 혹은 2주일 중에 한 시간을 예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여러분을 높여 드리기 위해 유대인의 관원과 비유해 드리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혹시
여러분의 영혼을 위해 눈물 흘리는 기도가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여러분의 영혼의 소생을 위해서 이른 아침마다 무릎을 꿇고 호소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그 기도는 여러분의 영혼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 기도가 여러분의 영혼에 무슨 빚을 졌습니까?
그 기도는 무릎을 꿇고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울부짖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의 구원을 간절히 바라고 아주 간절히 부르짖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귀에는 여러분의 영혼을 향한 울부 짖는 소리가 지금까지 계속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그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그 기도가 하나님의 손길을 불러 여러분의 영혼의 조각을 맞추고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손은 다시 잃어버리고 사단의 발에 짖밟혀 뭉개진 영혼의 가장 중요한 한 조각이 다시 소생하여 여러분의 영혼의 퍼즐판에 끼워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이 깨어 눈을 뜨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그 기도를 외면하시지 않은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영혼을 소생시키고
여러분의 영혼의 눈을 열어 새로운 세상을 보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의 눈이 열리고
영혼이 잠에서 깨어나고
스스로 하나님께 호소하여 자기의 무지의 죄를 고백하고
육체로 살면서 하나님을 배반한 모든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질서에 분순종하는 큰 범죄를 행하면서도 무감각한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지를 알게 되고
그분 앞에 나아와 무릎을 꿇고 구원을 요청하도록 할 것입니다.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사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