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그림 사랑방 방문하시는 님들께~^^
처음으로 문을 살며시 열고 얼굴을 내민 우리 빛그림 사랑방은 첫 걸음마 하는 아기처럼 어설프고 미숙 하지요. 그래도 우리 훌륭하신 회원분들이 자기만의 독특하고 예쁜 꽃을 한송이씩 피워 주셔서 아름다운 정원으로 모습을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사랑하시는 작가분들이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바라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행복해지지 않으신지요? 이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사진 나눔으로 기쁨과 행복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시고 계시는 분 들입니다.
문학의 부분도 여러분이 올려주신 시의 세계의 눈부신 감성은 읽는 것 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세계는 우리 마음을 정화시키고 희망과 꿈을 가슴에 품게 합니다. 음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 문학,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라며, 많은 작품 올려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에밀리 디킨스는 '만약 내가 단 한사람의 가슴앓이를 멈추게 할 수 있다면 나 헛되이 사는 것이 아니리.' 라고 했습니다.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단 한 사람이라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면...
인생 살아가며 같은 취미를 갖은 분들이 서로 자신의 달란트를 나눔으로서 우리 서로에게 기쁨과 행복이 더 많이 커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4. 5.19. 카페지기 별내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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