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金井面)은 영암군(靈岩郡)의 1읍(邑) 10면(面) 중의 하나인데,
본래는 나주군(羅州郡)의 지역으로써 사금(砂金)이 많이 났으므로 금마면(金磨面)이라 하여 남송, 입석, 지초, 용반, 요동, 반계, 인곡, 쌍효, 모효, 석계, 세류정, 봉황, 열사, 내동, 칠성, 관송, 아천 , 토동, 용지, 백운, 동령, 장동, 차내, 보촌, 연산, 양계, 다련, 다보, 금오, 연소, 박정, 산대, 신동, 오동, 평방, 냉정, 유토, 원기, 백마, 하동, 봉덕, 용두, 용강, 용현, 안기, 우적, 세풍, 안적, 학동, 용천, 흥리, 운수, 안동, 신풍, 월평, 취정, 동산, 월암, 성자, 반암, 분토, 중산, 만대, 길동, 서천의 63개 동리를 관할 하였는데 고종(高宗) 32년 (1895) 지방관제 개정에 의하여 영암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4월 1일 군·면 폐합에 따라 원정면(元井面)의 월평, 금장, 모정, 금산, 연지, 수곡, 동아, 서아, 상복, 감산, 신월, 화산, 분수, 신기, 양와, 운동, 기동, 남성, 취정, 죽등, 청룡의 21개 동리와 나주군 세화면 임천리 일부지역을 병합하여 금마(金磨)의 ‘금(金)’자와 원정(元井)의 ‘정(井)’자를 따서 금정면(金井面)이라고 하여 영암군에 편입되어 용산, 남송, 쌍효, 세류, 아천, 안로, 연보, 연소, 와운, 용흥, 월평, 청룡의 12개 리로 개편 관할하였는데, 1973년 7월1일 대통령령 제 6542호에 의하여 용산리를 신북면에 넘겨 주어서 현재처럼 11개리를 관할하고 있다.
동쪽은 장흥군 유치면, 남쪽은 영암읍. 서쪽은 덕진면과 신북면, 북쪽은 나주군 세지면, 봉황면, 다도면과 인접해 있는 영암군의 1개 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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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면의 유래
정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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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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