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2015년11원7일
지금쯤 눈덮인 어는산 골짜기 여늬 겨울 바닷가를 가슴 설레이는
그대와 거닐어 보고싶은 겨울 한가운데 와있읍니다.
한해가 다가기전에 아님 새해에는 두주먹 불끈쥐고 뭔가를이루어 보고도
싶지만 인생의 반을 훌쩍지나 버린 세월을 살아 왔음에 가끔씩 서글픔을 느깁니다.
세계적인 불황과 겨울 우ㄹ인생의 불황기를 극복 하기가 너무나 춥고 힘들지만
친구들을 생각하면 시린 가슴이 따뜻해 집니다.
친구들 힘을냄시다.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온 당신들 과함께 12월6일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을 가슴속 깊이 새기면서 다음을 계약 하면서 삶에 충실히 하겠습니다.
12월6일 문경 새재 동기회 가는길에 잠시 점촌역에서.
첫댓글 성희씨 덕분에 추억의 사진 잘 보고갑니다!~~이제부터 더 열심히 성희씨~~~화이~~팅...아자..
그래 우리는 이렇게 만나는거야 / 일상에 쉼없이 흐르며...
예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