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장 -오원국 (010-6430-7984)
작년 초부터 임기를 시작하였으며 바쁘신 와중에도 마을 소통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십니다.
금번부터 이장 임기제(2년,연임 가능)을 시행하여 한 사람이 장기 연임하는 폐해를 방지하고,
선거 및 재신임 과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이 반영되고 존중되며, 상호 적당한 긴장과 견제가 유지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1반장(샘터) -홍인순( 종복 모친; 010-7767-7823)
마을 행사 때마다 뛰어난 음식 솜씨로 마을 사람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주시는 고마운 분입니다.
*2반장(도련말)- 이연희( 규환 妻 010-7334-7684)
요즘 회사 일과 더불어 교회일정으로 바빠서 행사에 자주 참석은 못 하지만,
틈틈이 넉넉한 먹거리 후원으로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노인회장- 최영하(010-2459-3331)
항상 밝은 미소로 마을 행사에 붙박이로 참석하시며 노익장을 과시하시는 어른이십니다.
열녀문(烈女門) 교지를 하사 받으신 양성이씨(陽成李氏) 할머니의 3세손(손자)이 되시는 귀한 분입니다.
*대동계장(大洞契長)- 최진원(010-9427-7781)
그동안 마을 이장직을 약 18년 가량 맡아오시다가 퇴임한 후,
최창웅님의 갑작스런 사퇴로 공석이 된 대동계장직을 금년부터 이어맡게 되셨습니다.
*종친회장 - 최영원(010-5425-7153)
팔순이 임박한 어르신임에도 불구하고 2,000여평 포도 과수원일을 손수 경작하시는
당당한 현역 농부이시며,
틈틈이 종친 일에도 공명정대한 자세로 헌신적인 선비다움이 물씬 풍기는 진정한 어른이십니다.
제가 이 까페를 운영하면서 30년 세대차이를 넘어 부담없이 달려가 자문을 구하는 몇 안되는 멘토이시며
든든한 후원자이시기도 합니다.
특히 구사리에서 시집오신 배우자 낙안오(吳)씨 아주머니하고의 서로 존중하는 평생 돈독한 금슬은
존경을 넘어 경외감까지 느끼게 합니다.
*새마을지도자- 최훈규(011-492-4972)
전통과 환경,생태가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마을 만들기에 노력 중이며,이 까페의 운영자이기도 합니다.
*부녀회장- 김기선(宗婦 010-5233-0492)
막중한 종사(宗事) 일과 과수원 등 많은 농삿거리에도 불구하고,
마을 행사 때마다 적극 참여하여 온갖 궂은 일 맡아 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