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무리들은 언젠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이 틀림없는 사실이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고야 마는
살아 움직이는 두려운 약속의 말씀임을 깨닫고
지옥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과
또 자기의 많은 죄로 인해
지옥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두려움에 떨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고난을 받으시며 못 박혀 피흘리심으로
이 세상과 나의 모든 죄를 사하셨다는
그 놀라운 복음을 통해
죄사함의 진리를 깨달아
구원받았다고 기뻐하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로 1971년에
그 놀라운 죄 사함의 복음을 깨닫고
한동안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같은 기분으로
기뻐하며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던 시간도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죄사함의 진리를 깨달아 구원(?)을 받았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나면서
내 안에 아직도 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서
처음에는 많이 놀랍고 의아했습니다.
또 그로 인해 괴로워했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지나면서
말씀을 가르치는 분들로부터
우리의 육신이 있는 동안에는
죄성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며
우리 안에 있는 그 죄성으로부터
죄가 끊임없이 올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은 어쩔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이제 살아있는 동안에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날마다 그러한 죄의 욕구를 이기고
거룩한 생활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그렇게 육신의 생각인 죄의 욕구를 버리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므로
조금씩 조금씩 더 거룩해져서
어느 때가 되면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
성화(聖化)교리인데,
당시에는 생활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말을 그대로 믿고
그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쓰고 노력했으며 열심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되어 가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저 역시
그렇게 가르치는 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렇게 거룩해져 가는 것 같다가도
한순간 다시 죄로 인해 좌절하고
그 죄로 인해 괴로워하다가
다시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로 돌아가
죄를 사하셨다는 복음을 붙잡고 돌이켜
또다시 열심을 내며 노력하므로
어느 정도 거룩을 쌓아가는 삶을 사는 것 같다가도
또 다시 그런 과정을 반복하는 상태로
다람쥐 쳇바퀴 도는 삶을 살고 있었으며
한 번도 나는 온전히 거룩하다고 할 수없는
불완전한 거룩을 가지고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 나를 위로해주는 말씀은
항상 요한일서 1장 8절~10절 말씀이었습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만일 우리가 범죄하지 아니하였다 하면
하나님을 거짓말 하는 자로 만드는 것이니
또한 그의 말씀이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니라
그동안 다른 분들을 통해
성화되어야 한다고 배웠지만
나 역시 이러한 말씀들을 통해
나 스스로도 결론을 내리기를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아무도 온전히 거룩해질 수는 없다.
그러니 최선을 다해 살다가
주님이 오시면 그 때에는
죄를 지을 수밖에 없는
연약한 우리의 육신을 벗어날 것이고
그 때에나 온전히 거룩해 질 것이다.하고
굳게 믿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믿고 있는 나 자신이
아무리 힘쓰고 애를 써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내 안에서 올라오는 죄들과
점점 더 많은 죄를 짓는 것을 경험하면서
나 자신을 스스로 증오하고 괴로워하면서
그동안 진리라고 믿어왔던
점점 더 거룩해 진다는 가르침들이
내게는 이루어져가고 있지 않음을 알게 되었고
적어도 내 삶 가운데에서는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나아가 언젠가
그 동안에도 많이 읽었던 말씀이지만
복음서를 읽다가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내가 믿고 있는 믿음에는
큰 문제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마7:16~18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그렇다면 나는 과연 좋은 나무인가?
아니면 못된 나무인가?를
조용히 내 심령에게 묻고 또 물었으나
그 질문에 대한 답은 언제나
'아직도 나는 여전히 못된 열매를 열리고 있는
못된 나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바와 같이
종두득두 종과득과(種豆得豆 種瓜得瓜)라는
우리 격언이 있지요.
그 뜻은 콩을 심었으면 콩을 거두고
팥을 심었으면 팥을 거둔다는 말로
흔히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로
회자되는 속담입니다.
얼마나 분명합니까?
‘나무는 참 포도나무인데
거기에서 열리는 열매는
못된 가시나무열매다‘라는 것이 말이 됩니까?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아나니...’
이와 같이 포도나무에서는
못된 열매가 하나도 열릴 수가 없듯
거룩한 자들에게서는
죄가 나올 수가 없어야 한다는 것과
죄가 끊임없이 나오는 내 모습과는
너무나 괴리감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죄사함인 구원을 받은 것은 확실하니
하나님의 자녀인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고
문제가 무엇인가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요한일서 3장 말씀을 보다가
깜짝 놀랄 말씀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런 말씀이었습니다.
요일3:3~9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지금 죄를 범하고 있는 자들은
그분을 알지도, 보지도 못한 자라는 말씀과
마귀에게 속한 자라는 이 말씀은
내게 있어 한 마디로 충격이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믿고 있었던
그 모든 지식과 교리들과 믿음의 근본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말씀이었습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그로부터 고민이 시작되었고
성경 말씀들을 묵상하고 또 묵상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또 야고보 사도가 기록한 말씀에서
한 샘에서 쓴 물과 단물을 낼 수 없다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약3:11~12 샘이 한 구멍으로
어찌 단 물과 쓴 물을 내겠느뇨
내 형제들아 어찌 무화과나무가 감람 열매를,
포도나무가 무화과를 맺겠느뇨
이와 같이 짠 물이 단 물을 내지 못하느니라
이 말씀이 나를 향해 물으시기를
"한 샘에서 쓴 물과 단물을 낼 수 있느냐"고 물었을 때
"주여! 없나이다."하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었고
"나는 아직 못된 나무와 같이
죄를 범하는 죄인이며
하나님의 아들이 아닙니다"라는
울부짖는 고백을 하기에 이르렀으며
절망할 수 밖에 없었지요.
그동안 죄사함을 받은 것이
구원이라고 믿어왔던 그 믿음과
구원을 받은 사람이라도
아직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에는
여전히 죄를 지을 수밖에 없다는 가르침과
또 점점 거룩해지기 위해
성화인 생활구원을 이루어야 한다는
그 모든 가르침들이
심각한 문제가 있으며,
무엇인가 대단히 잘 못 되었음을 알게 되었고,
결국 죄사함을 받은 사람들이
거듭났다고 굳게 믿고 있는
그 죄사함의 구원이라는 것이
하늘 생명인 거룩한 자로 거듭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고민하다 못해 좌절하여
내가 하나님처럼 온전하게 거룩하게 되는
하나님의 뜻과 원하심을 이룬다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하다는 사실과
예수의 명령인 너희는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와 같이 온전하라"는 말씀 앞에
예전의 이방인으로 있을 때와 똑같이
나 자신의 무익하고도
저주스러운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조차 무섭고 두려워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없었습니다.
마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한 절망가운데
자포자기했던 과정을 지나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의 처방인
십자가에 연합되었다는 비밀을 깨달음으로
비로소 그 길고도 길었던
방황의 역사를 끝내고
영원히 죄로부터 벗어난 경험을 가진
이제 생명의 세계를 살아가는
거듭난 무리들의 카페입니다.
이곳에 오셔서
우선 죄사함이 구원의 완성이 아니라는
그러한 비슷한 말을 들을 때
몹시도 거슬리고
기분이 좋지 않을 것임을 잘 압니다.
왜냐하면 필자와 여기 지체들도
그러한 상태를 경험하며
내가 알고 있었던 그 교리를
나의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겨
그 구원(?)을 손상하려 드는
그 어떤 사람들과도 목숨을 내어놓고
싸웠던 사람들이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마음을 버리시고 차분히 앉아
자기가 가진 모든 교리의 틀과
그동안 알고 있었던 지식을 버리고
여기 글들을 고정된 생각 없이
묵상하며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아마도 전혀 색다른 관점의 것들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글들을 읽으시다가
강하게 거부감이 들 수도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 역시 이러한
새로운 시각의 내용들을 접했을 때
도무지 말도 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을 뿐 아니라
강하게 거부했으며
오랫동안 받아들여지지 않는 일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성경을 저렇게도
보는 사람이 있구나 정도였지만,
그러나 한 편으로
하나 둘씩 생각하면 할수록
그렇게 보는 것이 너무나 맞다는 것을
부인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묵상의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것은 이해가 되는 것도 있었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동안 가졌던 생각과
내가 알고 믿었던 믿음(?)이란 것이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았으며
한동안 어느 것이 내가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말씀의 참된 뜻인지를 알고자 하여
기도하며 더더욱 많은 묵상을 했습니다.
그러한 시간들이 상당기간 지속이 되었고,
그 동안 풀리지 않는 신앙생활의 많은 문제들이
그렇게 성경을 볼 때에만
풀린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렇게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
더더욱 분명해 졌으며,
성령은 결국 그동안의
나의 모든 지식과 생각,
또 알고 있는 교리들을
버릴 수밖에 없게 해 주셨습니다.
물론 내가 버린 모든 것들은
그 이전 까지는 나에게 있어
내 구원이요 내 영광이며
나의 간절한 소망이며 천국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그 모든 것들이 나에게 있어
의문에 쓴 증서에 불과하며
나의 신앙을 가로막는
너무나 큰 장애물에 불과했습니다.
그동안 하나님께서 내게 열어주신
것들을 이제는 상당량 올렸습니다만
앞으로도 남은 것들을 기회가 되는 대로
하나 둘씩 더 올릴 계획입니다.
부디 이곳에서 글을 읽으시는 가운데
자기의 괴로움과 절망을 지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자기의 죽음이 되게 하시고
선악의 세계를 지나
생명의 세계로 옮겨지는 은혜와
구원을 받았다고 하지만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국은
여전히 먼 미래의 일로만 알고
오래도록 세상나라에 살던 자가
하나님의 나라인 하늘로 그 주소가 옮겨지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첫댓글아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체가 되어버린 놀라운 아버지의 능력! 천국도 휴거도, 부활도, 재림도 막연한 미래의 어느 시점의 일어날 공간적,시간적인 사건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지나가버린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의 누림을 누리게 하시는 놀라운 아버지의 비밀을 열어 보게 하시고 누리게 하심을 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내 마음 속에 내재해 계신 생명...즉 성령께서 일하시면 천국도 휴거도 부활도 재림도 내가 경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누림을 누리는 우리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의 처방인 십자가에 연합되었다는 비밀을 깨달음으로 비로소 그 길고도 길었던 방황의 역사를 끝내고 영원히 죄로부터 벗어난 경험을 가진 이제 생명의 세계를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고운님! 님의 간증을 들으니 내 가슴이 뜁니다. 새하늘과 새 땅은 옛것이 끝난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세계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렸다면 분명 그는 새로운 피조물로 새하늘과 새땅을 보고 살아갈 것입니다. 이제 약속된 하늘의 모든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만이 아니죠. 모세가 날마다 다녔던 곳이요 양을 몰았던 그 곳에 하나님이 임하자 그곳은 즉시 거룩한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아직 그의 심령에 임하지 않았다는 말에 다름아닙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함을 감사... 샬롬!
지난 15년간 내가 거듭난 것이 맞는가? 고민했답니다. 자랑할 만큼 신앙생활(종교생활)을 잘 했다고 나발을 불 정도는 아니지만 소위 선데이 크리스찬(구신자)로 살지 않고자 나름 고통하며 버둥 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도를 넘어 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샬롬! ^^
첫댓글 아멘
말씀이 육신이 되어 실체가 되어버린 놀라운 아버지의 능력!
천국도 휴거도, 부활도, 재림도 막연한 미래의 어느 시점의 일어날 공간적,시간적인 사건이 아니라
이미 나에게 지나가버린 그래서 새하늘과 새땅의 누림을 누리게 하시는
놀라운 아버지의 비밀을 열어 보게 하시고 누리게 하심을 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내 마음 속에 내재해 계신 생명...즉 성령께서 일하시면 천국도 휴거도 부활도 재림도 내가 경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리하여 새 하늘과 새 땅의 누림을 누리는 우리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느 날 하나님의 은혜의 처방인 십자가에 연합되었다는 비밀을 깨달음으로 비로소 그 길고도 길었던 방황의 역사를 끝내고 영원히 죄로부터 벗어난 경험을 가진 이제 생명의 세계를 살아가는 성도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놀라운 간증이 나옵니까.......은혜 위에 은혜
주님이주신 이모든 복음앞에서 겸손이란 말씀이 묵상되네요~~!!
한알의밀알이 떨어져 자라기까지 가라지가아닌 곡식의완성
주님이 이루신 완전함을 보이시고 지금 믿음으로 동행의삶으로 이루게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 영광드립니다~~!!
마음의천국 누림이 참기쁨요 참평안 안식이죠~~
길고도긴 어둠을 뚫고 빛으로오신 주님 감사 영광받으소서 ~~♡
새하늘새땅 새피조물로 성령 주님의 능력으로 주안에 거하여 사는 누리는삶이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할레루야~~!
샬롬~~!!!
할렐루야!
고운님! 님의 간증을 들으니 내 가슴이 뜁니다.
새하늘과 새 땅은 옛것이 끝난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세계입니다.
옛사람을 벗어버렸다면 분명 그는 새로운 피조물로 새하늘과 새땅을 보고 살아갈 것입니다.
이제 약속된 하늘의 모든 것은 먼 미래의 이야기만이 아니죠.
모세가 날마다 다녔던 곳이요 양을 몰았던 그 곳에 하나님이 임하자
그곳은 즉시 거룩한 땅으로 바뀌었습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 신을 벗으라"는 말을 들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아직 오지 않았다는 말은
그리스도가 아직 그의 심령에 임하지 않았다는 말에 다름아닙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함을 감사... 샬롬!
지난 15년간 내가 거듭난 것이 맞는가? 고민했답니다. 자랑할 만큼 신앙생활(종교생활)을 잘 했다고 나발을 불 정도는
아니지만 소위 선데이 크리스찬(구신자)로 살지 않고자 나름 고통하며 버둥 되었다고 말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십자가의 도를 넘어 서기를 소망해 봅니다. 샬롬! ^^
이제서야 글을 읽었습니다
생명을 깨달은 한 사람으로 이글을 묵상하는 모든이들의 마음 밭에 생명이 자라길 기원합니다
십자가 지심은 하나님의 지혜요 능력 되십니다
매일 자기부정하며 말씀따라 삶니다
할렐루야
주님사랑합니다
이아름다운곳에 드뎌저도함께하게되었네요
저역시 삼십년죄사함만가지고 다된줄알았었는데
어느날교제속에서 어둠이오면서
내가과연십자가에서죽엤나 또부활한경험이있는가 고물었을때 스스로답을못해
그때부터 내믿음생활이 완전히어둠으로 곤두박질하며
살아야겠단생각이 날수록 더밑창으로 기어들어가는느낌이었지요
너무나괴로와 일상생활을할수없을만큼 제대로숨도못쉬겠고 가슴이 마음이너무아프고 눈물만나오는그런시기에 하나님은다시말씀을만날수있는기회를마련해주셨고 예수님이오신목적 마귀를멸한것과 내영혼육이그십자가에서 이미삭제되고 주와함께 부활승천지금 내속에오신재림의주님과
연합의비밀을
알아가고있지요
너무나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또 이곳에서
함께 숨을쉴수있어 기쁘고
그리스도의마음까지
자라가게해주실것믿기에
이향기에취해볼까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