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

[오기쟁이]

어허어~~~~~~

아짐니 누구요???

[온고을]

폐교된 부용국민학교인가 부다. 우리가 여그서 1971년 1년동안 꼬흘리며 뛰어 놀았던 곳이네. 다음해인 1972년 2월에 졸업했지. 그시절이 그립다. 전동리, 고읍리 사는 친구들이 다녔던 학교인데 우리 6학년 한반이 아마 90~100여명정도 된것 같지 아마???

[지혜로운여자]

이사진..어디서 났니?! 오기쟁이야~! 깜짝놀래라.... 이돼지를 ~ 어디다 올려놓은거여 ㅋㅋ 내가 주라할땐 없다하더니 ㅋ 이런 오기쟁이+ㅁ+ 진짜 너는 오기쟁이+ㅁ+! 그래도 반갑다야!!! 오기쟁이야 ㅋㅋ 너~! 만나면 죽어잉!! ㅋㅋㅋ

[풀꽃사랑]

지난번 추석때 아들이랑 옛추억을 떠올리며 운동장에서 한컷했는데 운동장이라기보단 동네 야산이 다되었더라구.

[미소]

90명이 따닥따닥~..1분단 2분단 사이도 옆 비켜서 가야할 정도.. 지혜가 체격이 쬐만해서 그땐 잘 댕겼는디...

[오기쟁이]

봄자는 우리들에 보물이라오 ,,,, 이쁘게 생긴게 마음까지 착해 가지고,,,,,ㅎㅎㅎㅎㅎ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요즘 많이 빠지는중 ,,,,ㅋㅋㅋㅋ

[높새바람]

크고 넓게만 보였던,교사는 초라하고 잡초만 무성해져 버렸구나.그 속에서 뛰놀던 꼬맹이는 어느새,중년의 낭자가 되어 있으니...날아가는 세월좀 누가 잡아 둬.

[박하현]

이 정도인 줄은 몰랐네 고등학교 때까진 한 번씩 들려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