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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는 글 ★
미래가 불확실하거나 삶이 답답하고
힘들고 어려우면 우리들은 점을 보게 됩니다.
점을 본다는 것은 내 인생이 왜 이리 힘이 들고
어려움이 많은지, 고난과 시련을 겪어야 되는지 여러
가지 의문점을 알고자 하는 것이고 내가 모르는 어떤 이유가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진로, 이사 흉사. 취업, 애정, 이혼.
사업, 택일, 궁합, 매매 등 많은 이유로 점을 봅니다.
흔히 사주팔자는 못 속인다 라고
하는데 사주팔자가 대체 무엇일까 의문점을
갖게 됩니다. 사주는 역학이란 학문으로 신의 뜻을
알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신의 법칙이 곧 자연의 법칙이고
자연의 틀 속에 법칙도 있고 수학도 있고 과학이 있고 생명을
유지하는 모든 것들이 있는 것입니다. 역학이란 신의 섭리, 자연의
섭리를 파악해 생명체인 인간을 기준으로 삶에 대입을 하여 운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학문입니다.
내 인생은 내 조상님들의 평균값으로
인하여 운명이 정해집니다. 조상님들이 덕을
베풀고 선량하게 살다 갔는지, 악독하고 야박하게
살다 갔는지에 대한 신의 법칙으로 결정이 됩니다. 내가
태어날 때 내것이 아닌 어머니의 난자와 아버지의 정자로
탄생이 되어 내가 생겨납니다. 아기가 태어나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나를 기준으로 살아가지만 세월이 흐르고 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내가 아닌
배우자, 자식, 부모,형제, 타인등 남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인생은 시험과정입니다.
내 자신이 삶을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평가는 가깝게는 내 인생, 자손이나 후손,
멀게는 조상님들에게 영향이 미치는 것입니다.
착하다고 복을 받는 것이
아니고 악하다고 벌을 받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조상님들의 업보를
내가 대신 치르는 인생 또한 많은 것이고
주위 사람들을 둘러 보셔도 인정 많고 착하고 법
없이 살 수 있는 분들이 고통과 시련을 받는 이유가 그것입니다.
저마다의 사람들은 복 받기를 원하지만
내가 복을 왜 받아야 하는지는 생각을 안 합니다.
바라지 않는다고 화가 찾아오고 복이 찾아오는 것이 아니고
나름대로의 인생의 흐름이 있는 것입니다. 운이 좋을 때는 몸을 활짝
펴고 나쁠 때는 몸을 움츠려야 하는 것입니다.
사주가 좋거나 나쁘다고 일희일비할
문제가 아니라 내 삶에 대한 올바른 해석과
자세가 필요하고 삶에 대한 책임의식을 갖고
자기성찰과 노력이 따라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점을 재미로 보는 것이 아닙니다.
인생전반에 대하여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고 나의 정성과 노력을 다한 다음에 신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UFO를 본 사람은 있다고 믿고
UFO를 못 본 사람은 안 믿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신이 있고 없고, 사주가 맞고 틀리고,
점괘가 좋고 나쁘고의 문제에 집착하지 마시고 차라리
점볼 돈으로 주위 분들이나 신에게 정성을 드리는 것이 올바른
처사라고 봅니다. 그러하면 최소한 마음의 안정과 기대심리는 얻을 수 있습니다.
사주가 좋으면 어떡하고 나쁘면 어떡하겠습니까?
사주가 맞으면 어떡하고 틀리면 어떡하겠습니까?
운명을 알고 순응하는 법을 깨우치고 욕심과 이기심을
버리고 나의 인생에 성실하고 노력을 다하고 내가 모르는
상황에 대하여 신에게 도움을 청하고 신이 선물로 주신 희망과
선택을 인간의 자유의지로 내 인생, 내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것입니다
모든 해답은 나자신한테 있으며 찾느냐 못찾느냐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