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사랑으로 인사를 올립니다.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국에서 25년간 감리교회의 목사로 교회를 섬기다가 2009년 2월 선교사의 인준을 받고 키르기스스탄에 왔습니다.
제가 키르기스스탄에 온 것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우리 한국을 통하여 우리의 형제국이라 할 수 있는 키르기스스탄에도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어 보려는 마음에서입니다.
하나님은 땀 흘려 노력하는 자들을 통하여 축복해 주시며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 키르기스스탄의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서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며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복하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렵니다.
이 일을 위하여 땀 흘리며 노력하는 저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힘을 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설립은 현지인 1명과 한국인4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립 이사들 중 제가 대표를 맡게되어 인사를 올립니다.
2010년 3월
운영이사 정 근 중
첫댓글 처음 NGO를 등록할 때에는 현지인을 대표이사로 하여 등록하였는데 운영(기관에 제출하는 서류 등)하는데 불편하고 설립자가 더 필요하여 한국인 4명을 공동 설립자로 등록하며 제가 대표이사를 맡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