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곳 카페 “평등,정의 그리고 소통”의 카페지기 햇불입니다.
저의 실명은 박민병입니다. 63년생이며, 현직 소방위 소방관입니다.
오늘 이곳 포털사이트 [다음]에 카페 “평등,정의 그리고 소통”을 개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카페를 개설한 주된 이유는 주5일 근무하고 주 40시간 미만 근무하는 일반직 공무원과 불철주야 근무하는 현업 공무원 간의 불평등을 개선하고자 함입니다.
대한민국 이 땅에서 가장 어렵고 힘들게 불철주야 근무하면서도 당연히 보장 받아야 할 근로보상이나 동등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교대근무 공무원(이하 현업공무원)의 근로 현실을 개선하려는 강한 의지와 뜨거운 바람 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전체 교대근무 공무원의 목소리를 한데 모으고 스스로 권리를 실현를 하고자 카페를 개설하였습니다.
이제부터 저와 여러분의 힘과 의지를 모아 이 땅에서 수십년 이상 불평등한 차별대우와 홀대정책으로 인한 정의롭지 못한 불이익을 반드시 개선 되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결코 다른 공무원보다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며 적어도 근무한 만큼 합당한 보상을 해달라는 근로 기본권을 요구하는 것이며 주5일 근무제의 혜택을 누리는 일반 공무원들의 근무여건과 삶의 여유를 우리에게도 동등하게 보장해 달라고 요구하고 실현을 위해 행동하기 위해 만든 카페입니다.
이제부터 현업 공무원들도 헌법과 법률에 보장된 법정근로 주40시간 보장과 초과근무에 따른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보상에 대한 권리를 떳떳하고 당당하게 요구하며 이를 위해 실행하고 반드시 관철 시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