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합니다.
수선재 책들을 읽으면서 느낀 소감들을 공유해보면 어떨까요?
특히 문화영 선생님의 책 속에서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타인을 통해서 배울 것도 있을 테구요.
책을 읽으면서 느낀 소감을 트윗 하나 날리듯이 기록하고 공유해보는 거지요.
형식은 댓글로.
반짝반짝 빛나는 글들이
조롱조롱 모아지면
작은 책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겠네요. ^^
조롱조롱한 사진들도 함께 올려 봅니다.


전 수선재 문화영 선생님의 책 중에서,
손에 많이 들고 다녔던 것은 <선계에 가고 싶다>, <무심>, <목적있게 사는 법>,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 법> 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영 또한 내 마음대로 창조하거나 폐기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럼에도 영이 내 것이라고 하는 이유는 영이 바로 나의 실체이자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영생토록 함께 해야 할 동반자이자 가꾸어야 할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 선인류의 삶과 수련 1, p118
수련에 대한 이론이 부족한 저를 봅니다. 계속 공부하는 수밖에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보자구^^
하늘이 인간을 내보내면서 스케쥴을 짤 때는 일정한 원리가 있습니다.
전에 태어났던 영들은 전생의 삶을 기반으로 해서 진화할 수 있는 여건을 반반씩 포함시켜 프로그램을 짭니다.
- 선인류의 삶과 수련 1, p124
수선재챍 참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