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강남 이익훈 어학원 스텔라 정 강사입니다!~
이달 파이널 후기네요~
2월 2차 정기텝스는
우선...청해 약간 상승, 독해 평이한 달이었습니다.
청해는 파트4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약간 상승하였지만 고득점 기준 무난,
독해는 지난달에 비해 파트3와 연결사가 무난해서
체감난이도 하락....
하지만 다른 유형이 올라가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체감난이도 약간 상승했다 말해도 되는
달이기도 했습니다.
독해는 늘....개인별로 난이도가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니...
쉽다 어렵다는 말에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문제는 결과니까요...어렵게 풀어도 점수 잘받구요...쉽게 풀어도 점수 못 받기도 한답니다.
1. 청해
파트4 중심으로 전반적인 난이도 약간 상승~
2. 문법 3. 어휘
문법 평이, 어휘 살짝만 올라간 평달수준입니다.
4. 독해
난이도 평이
연결사
That being said는 오답인거 아시죠^^
15번 In other words
16번 In contrast입니다!
파트3는
38번 a
39번 b
40번 c입니다
이번달에 우리 함께 풀어보았던 문제나 내용 겹쳐서 반가워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정확도!
실수는 사실...
실력적인 부분보다는 성격적인 혹은 텝스에 대한 접근법의 오류 때문인 경우가 많답니다.
혹시나...
오늘 결과가 생각보다 탐탁지 않으셨다면
또는
점수가 기대에 못미쳤다면
곧 바로 찾아오는 3월의 두번의 시험으로 만회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앞서 말한 난이도는
고득점 기준입니다.ㅠㅠ
그래서 하위권,, 중위권, 중상위권분들에게는
어려운 난이도일수도 있으니...
혹..
난 어려웠는데...쉬웠대...ㅠㅠ 하면서 슬퍼말아주세요^^
늘...강사는...
어쩔 수 없이 1년이상 시험을 보신 분들 기준, 그리고 시험 고득점 기준으로 얘기하게 된답니다.
오래 시험보면 소위 말하는 시험 통계가 나오는데요...
지금은...
예전에 비해 난이도는 솔직히 떨어진 편이거든요...
대신
점수가 엄청 짜요...
이게 영어 시험인가 언어영역시험인가 싶을정도로요...
아차! 싶으면 놓치는 단순실수도 크게 점수로 환산되는 점수 체계가
예전보다 좀더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올해 텝스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 점에 유념해두셔야해요.
예전보다는
만만하게 느껴지지만
아주 작은 차이로 큰 점수차를 만들어버리는 구조!
그 가운데
남들보다 우뚝 서시려면
지금의 텝스가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하게 꿰뚫으셔야 합니다!
그러시면
그 틈새를 공략해서도
과분한 점수를 받으실 수 있답니다...ㅎㅎ
텝스시험도 모르는 텝스의 빈틈이죠..ㅋㅋ
아...모르겠다 싶으시면
그냥 무조건 버티세요!
영어의 최고왕도는
성실함과 끈기!!
그걸로 안되는건 없답니다!
늘 얘기하듯 영어는 똑똑한 사람보다 노력하는 사람이 우선!!
단~하다 때려치다 하다 때려치다 하시면 안돼요..ㅠ.ㅠ
무던하게 꾸준하게 성실하게
매일매일...또는 2일에 한번씩 영어공부 해주시면 됩니다!
참! 한달하다 때려치시는건 안돼요...제발...ㅠㅠ
영어는 개인별로 목표점수별로
최소 공부 투자 시간이 있답니다.
그 기간동안은 하늘이 두쪽나도 매달리고 공부하셔야 해요...
한달하고 800점은
어떤 사람에겐 가능하지만...어떤 이에게는 불가능!
잘하시는 분은 저하고 2주하고도 900 나왔다니까요..ㅎㅎ
하지만...안되시는 분에게는 6개월일수도 있는...극과 극이랍니다.
당연...
바닥이 200점인 실력과
800점인 실력은 천양지차!
그럼에도 같은 잣대로 비교하시면 자신만 손해예요!
그 기본실력이 800인 분들은
그 이전 무수한 시간동안 영어로 몇년을 투자하신 분들이거나
적당한 영어내공& 그날따라 첫 시험에 찍신 강림하사! 완전 대박치신분들이죠.
텝스는 첫달 시험 잘보는 경우 많아요. 부담 없어서 엄청 잘 찍죠...
텝스는 찍기만 잘해도 어마어마한 점수대박이 오기도 하지만...
항상 예기하듯 그 찍신은 비정상적으로 아주 어쩌다 옵니다.
그 운에 기대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시험 보는것만큼 어리석인 기대는 없습니다.
늘 공부하실때는 시험 보실때는...요행을 바라지 않아야 해요. 그래서 부담도 적고 점수도 더 잘나오니까요...
첫댓글 시험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즐거운 주말 되시길
네^^ 감사합니다~랩소디님도요^^//
담 종강시간에
이번 시험 자료 가지고 갈게요~그때 뵈여~
쌤... 독해 빈칸쪽이 생각보단 까다롭던데요... 전 언제나 항상... 몇문제는... 놓칩니다. 에효... 3월에 쌤도 안계시는데 걱정이 크네요... 월요일에 뵐꼐요...
아하...그러시다면 다행이네요...ㅎㅎ
저야 솔직히 난이도에 둔감한지 오래되었거든요^^
사실 제 친구 강사분들은 어렵다고 하더라구요...사람마다 난이도 체감이 다른 시험이라 무조건 난이도를 말하긴 애매해요.
빈칸의 강자이신 앤드류님이 힘드신 시험이었다면 당연 난이도 쭉~올라갔을겁니다.
대신 2월1차 시험때에 비해 연결사와 파트3가 약간 쉬워져서 난이도를 더하고 빼다보니 약간 상승 또는 비스므리한 난이도인것 같아요^^;;
작년에 수강들었던 학생입니다. 항상 틈나고 영어로 불안할때마다 들어와서 선생님 글보고 마인드 컨트롤 하곤했습니다. 오늘 시험직전에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말라는 선생님 말씀 새기고 새기면서 들어갔는데 오늘을 마지막으로 정말 텝스졸업했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담달부터 수업 없으시다는 글봤는데 정말 아쉽기도하고..해서 감사하다는 말 드리려고 댓글남겨요. 작년에 항상 자료챙겨주시느라 바쁘시고 항상 독해풀고있으면 뒤에서 커피보글보글 끓여주시고, 열정적이셨던거 생각나요*^^* 그리고 가슴찡한 독려의 말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반가워요^^//
저야 감사받자고 하는일....이긴 하지만..ㅎㅎ
저말고도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제가 한 일들이 특별한 건 아니죠^^
저 역시도 늘 누군가에게 가르침을 받고 있으니까요....
최근에는 우리 수영선생님이...열심히 가르쳐주셔서 수영실력이 슝슝 늘었습니다...
우리 수영쌤 감사하다는 말도 쑥쓰러워 못 드리고 있었는데...
딴데로 슝...가버리셨어요...잉...ㅠㅠ
암튼......늘 서로가 서로에게 잘되라고 다독이며 돕는 세상 속에서
저도 어떨땐 도움을 드리고 어떨땐 아무 댓가없이 받기만 한답니다^^
여러분도 각자의 자리에서 그 이상의 선의를 베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뭐 공짜로 한것도 아닌데요..ㅎㅎ
오히려 제 독한 수업 들으시느라 공생 많으셨을텐데도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텝스 하시는 분들 다들 고품격이고 점잖으셔서 저로서는 같이 있는 것만해도 뿌뜻했답니다.
공부하시면서 서로 커플도 되고 그러셨으면 했는데...ㅎㅎ 역시 점잖으셔서...ㅋㅋ
참! 오늘 시험 괜찮으셨죠? 혹 아차~싶으셨다면 실력 더 늘리느라 고생하지 않으셔도 되니
시험 직전 컨디션만 조금 맞춰가세요. 청해는 당연 이것저것 안들으셔도 되구요. 가볍게 귀만 단련시키는 자료로 들으시면 됩니다.제껄로...ㅎㅎ
청해 요즘 많이 쉬운편인데...다들 점수를 못 받으시는지...자꾸 난이도가 내려갑니다^^
조금만 다듬으시면 청해쪽 점수 올리기 훨씬 쉽다 느끼실거에요~
이번 시험에서 말씀하신것처럼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