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날잡고 소풍 다녀왔습니다.
많이 웃고 많이 먹고 마시고 정을 듬뿍 나눌수 있는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어쩌다 순서가 되어 19회 동창회장을 임명받고
나름 열심히 자주만나서 같이 할수 있는시간을
갖기위한 노력 많이 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다음에 이 카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멀리 있는 친구들도 여기에 자주 들러서 살아가는
이야기 좋은 정보 잼있는 글, 아름다운 글, 삶에 필요한 글 등등
올려주시고 변해가는 모습도 사진과 동영상으로 올려주시면
한결 옆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않을까 싶습니다.
자주들러주세요, 그리고 출석부 도장 꼭 찍고 가세요.
광령에서 고창효.
첫댓글 감사?멀리서친구들소식들을수있어서좋아요 창효야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