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llutionzero는 information(정보)과 pollution(오염)의 합성어이다. "인터넷을 이대로 두면 사단이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 될 수 밖에 없다" 라는 사회문제의 심각성을 가진 어느 젊은 여성이 "100만 IZ 약속 캠페인"(IZ는" infollutionzero"의 약자)을 벌이며, 한국교회의 동참에 호소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 나선 여성은 박유현(36)이란 젊은 여성으로서 두살 네살배기의 엄마이다. 서울대 계산통계학과를 나오고, 하버드대 DNA관련 박사학위를 가지고 있으면서, 컬럼비아대의 교수자리도 거부했다. 그는 샌프란시스코 지사에 근무하며, 컴캐스트 등 굵직한 미디어회사들의 컨설팅을 맡아 일했다. 그러나, "기존신문이나 방송사들은 잇따라 뉴미디어 사업에 뛰어들어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콘텐츠를 앞세운다" 는 사실을 간파했다. 그는 성경 요한복음 1장을 읽고 "말씀도 곧 정보"란 확신을 얻었다. 거짓과 선정성에 맞서 깨끗하고 정직한 정보를 확산시키는게 크리스쳔으로서 자신의 사명이라 받아들였다. NGO(Non-Govermental Organization)(비(非)정부조직)가 이 자료들을 취합해 보고서를 만들고, 이를 통해 기업이나 정부의 정책을 버꾸려는 계획이다.
불쾌한 사이트나 악성인터넷콘텐츠를 이 홈페이지(http://infollutionzero.or.kr)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리면 된다.
~~~In my opinion on this matter(이 문제에 대한 나의 견해)~~~
요즘의 사회는 아이들이나 젊은이들이나 기성세대 할것없이 원하든지 원치 않든지를 불문하고, 악성미디어에 노출되어 오염되고 공격(?)당하며 살고 있다. 우리는 크리스챤임에도, 사회가 이렇게 오염되어 가고, 부패해져 가는 것을 보며, 정말 우리가 심각한 문제 앞에 놓여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면서도, 이러한 문제에 대한 어떠한 해결책도 없이 방치, 방관, 포기하며 살 수 밖에 없었다. 이러한 시대에 크리스챤으로서 이러한 비젼을 깨닫고 문제 해결을 위하여 실천에 옮겨 불의와의 영적전쟁에 자원한 한 젊은 여인에게 찬사와 함께, "fighting!!!"을 큰 소리로 외쳐주고 싶었다.
아울러 우리가 크리스챤으로서 먼저 이일에 앞장서서 여러 웹사이트에 광고하고, 트위터로 전파해서 미래 우리의 아이들의 정서가 악한 미디어 문화에 깊게 병이 들어가는 것을 조금이나마 방지하게 되기를 바란다. - 카페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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