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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격대는 2005년 5월 말에 구 카드가 서버에서 결성되어 현재까지
놀라운 기록을 쓰고 있는, 이오나 서버 호드 공격대입니다.
저희 공격대는 금요일을 포함한 주말 공격대입니다. 최근 개편 전까지만해도
금요일에는 출격하지 않았습니다. 토, 일 단 이틀만 레이드를 하면서도,
우리보다 2배 이상의 시간을 할애하는 공격대들과 보조를 맞출 정도로
무섭게 성장한 팀입니다.
그러나, 발전은 빠르되 자만하지 않는 팀입니다.
스스로의 혁신과, 팀 내부와 외부의 혁신을 항상 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적인 상향식 의사결정을 지향하여 항상 공격대원들의 의견을
수렴하려 노력하고 있고, 일정 정책이 결정될 때마다 그 이유를 밝히고
운영진의 권력이 남용되지 않는, 그런 팀입니다.
또한, 가족적인 팀을 지향합니다.
레이드가 '즐거울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언짢은 레이드는 안하니만 못 합니다.
우리 공격대에서는 이 점을 위해 아이템 욕심을 버릴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어떻게 되든 다 나눠가지게 될 테니까요.
아이템때문에 금 가고 상처받는 일들, 다른 팀에서도 봐왔고 우리 팀도 커 오면서 많이 겪었습니다.
그런 실수 반복하지 않도록, 웃으면서 나아가려 합니다.
항상 노력하는 팀이 되도록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레이드는, 40명이 함께 보여 서로를 믿으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이어진 신뢰의 끈이 서로가 서로에게 남아있기 위해서는,
자신이 '믿을만한' 공격대원임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욕심이 없고 재미있는 공격대원이라도 신뢰할 수 없다면 레이드를 할 수 없는 그릇이라 봅니다.
의지만 있다면, 운영진도 공격대원도 모두 작은 그릇을 깨기 보다는,
좀 더 큰 공격대원으로 나아갈 수 있게 노력해줄 수 있는, 노력할 수 있는,
그런 팀입니다.
공격대를 위해 운영진이 가끔 거친 말을 할 때도 있을 것입니다.
악의가 있어서 그러겠습니까, 누구보다 한 사람 한 사람이 가치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더 큰 목표를 위해 조그만 것 하나부터 고쳐나가려고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어떤 사족을 달아도, 레이드 팀의 목표는 던전 정복이겠죠.
하나하나 정복해나가지 못 하는 팀은 존재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어떤 가치보다도 우선해야할 것, 상위 던전의 공략입니다.
모든 일정의 초점은 여기에 맞추어 돌아갈 것입니다.
다시 한번, 불꽃미남일족 공격대 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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