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삶이란 생애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이상의 조건을 제약하고 희망까지도 가져가버린다. 작금의 현실은 허황된것만을 쫓아가고 남이 부자가 되면 자기도 어떻게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과 같아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런 세상이 온것 같다. 이러한 각박한 세상에서 자신이 중심을 잃어 버리고 로봇처럼 살아가는 것이 과연 인생의 맛을 느낄수가 있는가 말이다.
그래서 나는 취미생활을 권하고 싶다. 물론 운동이라든지 수영이나 등산이나 등등 수많은 것들이 있지만 식물을 가꾼다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일거 양득이 아닐까 생각을 해본다. 모든게 그렇지만 식물들 역시 인간과의 무언의 소통이 있으며 사람의 손길이 자주 가면 식물들도 더욱더 잘 자란다는게 느껴진다. 그래서 식물들을 길러보는 취미을 가져보라고 권하고 싶다. 식물들을 기르면서 취미생활도 하고 안전한 먹거리도 챙길수 있는 일거 양득이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몸관리를 내팽개치고 취미 생활을 한다면 그것은 정말 잘못된 생각이다. 어디까지나 몸관리 즉 건전한 육체를 유지를 해야 취미생활도 하고 자기가 바라는 것을 하겠지요.
우리 속담에 " 백문이 불여일견." 이란 말이 있지요. 여기서 저는 백문이 불여일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몇번 식물을 키우다 보면 자연적으로 식물을 키우는 취미가 생겨 납니다. 필자 역시 내일 모래 이순을 바라보지만 식물을 키운다는 취미 점심 싸가지고 추천하고 싶네요. 무슨 거창하게 농장을 하면서가 아니라 자기가 거주하는 베란다 아니면 좁은 공간의 화장실 에다라도 식물 하나쯤 걸어두면서 관리를 해도 식물을 기르는 취미가 아니겠는가요. 저 역시 화분에다 묘삼 한 두뿌리 사다가 심어 놨네요 . 무럭무럭 잘 자라서 몇년간 살아서 내 몸 보신용으로 잘 자라다오 하는 희망을 하면서 말입니다. 세상에 많고 많은 취미 중에서 제가 추천하고싶은 취미 생활을 한번 해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