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페 개설의 변

[최두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그간의 모임에서 MKLEE 전무님, DS이사님 비롯 여러분들께서 CAFE 개설을 주문하셨음에도

1) 저의 게으름    2) 한번도 CAFE를 안만들어봐서    3) 만만히  시킬사람이 없어서   등의 이유로 차일피일 미루어져 왔습니다.

옛날같으면 "URGENTLY NEEDED"  ,  " VERY VERY BIG PROBLEM"  소리를 수차 들었을텐데요^^  

저도 이제 마흔줄을 넘은지 한참인데..  이 짬밥에 이거 만들려니 영 어색하고  그렇습니다.  

얼마전 MKLEE 전무님 어머님 상중에 느낀바가 있어  미숙한 포멧으로나마 운영을 시작해 보고자합니다.  여러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오며  세련되지는 못하나 충실한 알림이 역할을 하는 CAFE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우선 회칙,  공지사항,  회비,  지난번 계룡산 산행 사진  등을 차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