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유도관 2009년 들어서면서 개관 이후 최대성적 거둬,
이상희 지도사범의 지도아래 아림 유도관원들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멈추지 않고 있고 이들의 도복은 항상 젖어 있으며 이들의 눈빛은 살아있다. 올해 진해에서 열린 호국유도대회에서는 거창군 대표선수 -55KG급 박준영이 은메달을 초등부 -53KG급의 김한길이 3위에 +65KG급에서 박동수가 3위에 입상하였고 이어 열린 09년 경남학생체육대회에서 -55KG급 박준영 (거창중)이 금메달에 입상한데 이어 -60KG급에 하재언 (대성중)이 은메달에 입상하였고 초등부에서는 -35KG급 추정흠 (아림초)이 동메달을 -53KG급 김한길 (거창초)이 은메달을 -65KG급 박동수 (샛별초)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09년 경남도민체전에서는 거창군에서 선발전을 거쳐 선발된 선수들이 -60KG급 김경규 (아림고)가 은메달을 -66KG급 박종형 (대성일고)이 은메달 , -73KG 이학선 (대성일고) 선수가 3위에 입상하였다.
아림 유도관은 개관 4년만에 09년 5월 31일 대구광역시 유도회관에서 열린 대구남구청장기 생활체육 유도대회에 초청되어 참가한 결과 막강한 대구향토유도관들을 제치고 초,중등부 단체전을 우승하였으며 개인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종합 3위에 입상하였고 또한 7월 3일에 경남고성군 철성고등학교에서 열린 09년 경남체급별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1, 은3, 동4개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에 멈추지 않고 아림유도관은 전북 김제시에서 열린 09년 새만금 지평선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에 처녀출전하여 아림 유도관 역사상 최초로 전국대회에 중등부 -55KG급에서 박준영(거창중)이 1위를 고등부 -57KG급 김경규가 2위 -66KG급 박종형이 1위 , 여대일반부에서 변유리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여고부 단체전에서도 전국강호 유도관들을 제치고 당당히 3위에 입상하여 거창군 체육계의 밝은 미래를 비추고 있으며 또한 봉사하는 체육관으로서 매월 2째주와 4째주의 주말에는 주말무료유도교실을 개최하여 유도보급에 이바지하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후원하여 대학입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도를 사랑하는 모임의 아림유도관 이상희 지도사범은 유도는 운동이라기보다 도에 가깝다고 강조한다. 그 만큼 정신수양과 올바른 인성을 가질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유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올바른 정신함양에 가장 적합한 운동이 유도라고 그는 이야기 한다.
첫댓글 아.........신기하다....신문도 나오고....자랑스러워요...저희유도관에서 유도를 하고 있다는 것이..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