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김승철입니다
아직까지는 더위가 머물러 있는 나날이지만,
조만간 더위도 물러가고 가을 그리고 겨울이 다가오겠지요.
그러다 보면, 2025년 올해도 마무리 해야 하는 때도 오겠습니다.
그 때를 여러분은 어떻게 맞이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작년(2024년) 이맘때 쯤
아래의 챌린지를 기획하고 진행했었습니다.
2024년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100일간
하루 한 편 시를 읽고 소개하는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달성을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하루에 한 개씩 꾸준히 나아갔습니다.
때때로 이 과정에 참여 하며
좋은 시를 나눠 준 후배들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힘내서 꾸준히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00일(12월 31일)에는
이런 글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눈에 돋보이는 성과는 없어도
이렇게 한 해의 마지막 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는 것이
제겐 기쁨이고 나름의 자랑이었습니다.
그 때의 성취감, 좋은 기운을 다시 떠올리며
이번에도 둘레 지인들과도 함께하고 싶은 마음으로
올해(2025년)도 '100일 챌린지'를 제안하고 도전합니다.
책을 읽다가 발견한 멋진 문장,
절망에서 일어나 힘나게 하는 노래,
나와 동료에게 위로를 보내는 시 한 편,
불가능을 넘어 도전을 응원하는 위인의 명언..
모두 좋습니다!
그 문장들을 하루에 하나씩
100일간 꾸준히 담아봅시다.
그 과정이 축적된다면,
2025년 올해 마지막 날에는
내가 담아 온 문장 100개가 모일 겁니다.
그 100개의 문장을
2025년 마지막 날에 돌아보며
다가오는 2026년도 아름답게 시작해봅시다!
위의 과정에 함께 할
선배, 동료, 후배님들의 참여를 기다리며
아래와 같이 일정과 방법을 안내합니다.
<챌린지 기간>
2025년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 방법>
1. 카페에 가입하시고 '데일리 문장' 게시판에
'2025년 OOO의 데일리 문장 100선' 으로 글을 남깁니다.
2. 9월 23일부터 매일, 24시까지 오늘의 문장을 추가하시고,
선정 이유 혹은 자기 느낌을 짧게 남겨주세요.
[1,2 작성 예시]
3. 매일 쌓여가는 문장을 보면서 오늘 하루도 힘을 내고
시간 될 때, 오늘 나의 문장을 동료에게 소개하고 나눠주세요!
(이 챌린지를 소개해주시고 함께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더욱 좋습니다)
(때때로 동료가 추가한 글을 보며 답댓글로 읽은 소감을 보태준다면?
와우~ 멋있는 동료가 여기 있었군요!)
<참여 신청>
이 글에 비밀 댓글로 '이름/ 연락처/ 참여 이유와 기대(1문장 이내)'를 작성해주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18 23:11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19 08:33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21 21:16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5.09.21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