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있습니다.
기쁠때 기쁨을 같이하고 슬플때 슬픔을 나누는 친구들이 있다면
기쁨은 커지고 슬픔은 작아 지겠지요
우리 동창들은 누구나 애경사 알림난을 이용하여 기쁨과 슬픔을 같이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기에 몇가지 열거를 하겠으니 참고해 주십시오.
첫째 : 경사 (자녀혼인,부모님 칠,팔순,개업등등)시 본인이 직접 초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이 직접 초대를 해야 초대 받는 사람이 기분 좋고 예의 범절에 어긋나지 않습니다.
둘째 : 애사시는 누가 이야기하든 총무나 회장에게 연락을 주시면
신속하게 인터넷공지와함께 문자메세지를 보내드리겟습니다.
셋째 : 애경사시 직접 참석을 했거나 부득이 참석은 못했더라도 부조금(扶助金)을
보내서 성의를 표시한 친구들에게 반드시 담례 인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넷째 : 애경사를 치르고 난후 첫번째 동창모임이 있을때는 가능한한 반드시 참석하여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와함께 동창회에 조금이라도 성의를 표시하여
차후 다른 친구들의 애경사시 화환이나 조화를 보낼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현재 정기적으로 연회비를 받지않고 10만원상당 꽃이나 금전으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 초대나 인사말을 할 수 있도록 동창 전화번호부와 주소록을 잘 정리해 놓았으니
총무나 회장에게 언제든지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동창과 친구 사이일수록 따뜻한 말한마디나 격려를 해준다면
더욱더 우정이 돈독해질것이며 단합에도 힘이 될것입니다.
바쁜시간에 봉투까지 준비해서 찾아갔는데 고맙다는 전화 한 통없고
나중에 만났는데도 아무말이 없다면 그 기분 어떻겠습니까?
우리 동창들은 그런 사람 없겠지만 노파심에서 적어 두었으니 실수 없으시기 바랍니다.
과역초 45회 총무 장선옥 010-4366-2486
회장 유갑용 011-409-1614
과역초 45회 전국 동창회장 유갑용 배